욕망-이미지등 모호한 대상 연구...현대의 스콜라 철학자 .
[들뢰즈 저서] 자본주의에 숨은 파시즘적 욕망 들춰
[질 들뢰즈] 서양철학의 기존개념 뒤집어
질 들뢰즈(Gilles Deleuze, 1925년 1월 18일 ~ 1995년 11월 4일)는 20세기 후반 프랑스의 철학자1960년대 초부터 죽을 때까지, 들뢰즈는 철학, 문학, 영화, 예술자본주의와 정신분열: 안티-오이디푸스1972년)와 《천의 고원1980년1968년에 《차이와 반복Différence et répétition》을 썼으며, 1969년에는 《감각의 논리미셸 푸코파리 8대학의 교수
삶
철학
들뢰즈의 모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흄, 칸트, 니체, 베르그송, 푸코 프란시스 베이컨 을 재해석하는 '철학사가'로서의 들뢰즈이고, 다른 하나는 다방면의 개념들(신체, 차이, 감각, 사건, 정신분열, 반복, 영화, 철학
형이상학
가타리와의 협업 이전인 초기 들뢰즈의 주요 철학적 프로젝트는 단도직입적으로 '동일성과 차이성의 전통적 형이상학[1] 이는 두 사물이 전혀 같지 않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개체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범주가 원래 차이로부터 비롯되었음을 나타낸다. "X"와 같은 명백한 동일성은 끝없는 차이의 연속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에서 "X" = "x와 x 간의 차이"이고 "x" = "...간의 차이," 등등이다. 차이는 계속 이어진다. 현실에 정직하게 직면하기 위해 우리는 존재와 정확한 그대로를 파악해야 하며, 동일성의 개념들(형식, 범주, 유사성, 통각, 술어 등)은 그 자체로 차이를 이룰 수 없다고 들뢰즈는 주장한다. "철학이 사물에 대해 긍정적이고 직접적인 관계를 갖는다면, 이는 다만 철학이 사물 자체에 대해, 그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것이 아닌 모든 것에 대한 차이, 다른 말로는 '내적 차이[2]
인식론
들뢰즈의 색다른 형이상학은 똑같이 이례적인 인식론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및 후설과 같은 철학자들에게서 발견되는 사유진리는 발견하기 어려울 수 (순수한 이론이나 철저한 계산, 혹은 체계적 의심의 삶을 요구할 수) 있으나, 사유신(神)의 눈, 곧 중립적 시각(neutral point of view)을 얻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확실하고 고정된 진리를 낳는 사심 없는 추구와 상식형이상학적 흐름을 호도하는 것이라고 부정하며, 진실한 사유는 현실에 대한 폭력적 대립, 곧 수립된 범주진리사유에 진리공리를 상정하지만, 또한 고유한 합리성신학죄, 무염시태, 그리고 성육신횡단[3]
가치론
윤리학과 정치학에서, 비록 날카로운 니체적 해명이지만, 들뢰즈는 스피노자사회의 고전적 자유 모델에서, 도덕은 개체에서 출발하며, 이들은 추상적인 자연권이나 그들 자신 혹은 신동일성에 기초한 형이상학에 대한 거부에 따라, 들뢰즈는 개체 개념이 차이성스피노자와 니체의 자연주의 윤리학을 따라서, 들뢰즈는 개체들과 이들의 도덕을 개체에 앞선 욕망과 권력자본주의와 정신분열(Capitalisme et Schizophrénie)>이라는 두 권의 책에서, 들뢰즈와 가타리는 역사를 근대적 개체(일반적으로 신경증적이고 억압된), 민족국가(계속되는 통제의 사회) 및 자본주의(어린애 취급 같은 상품화로 길들여진 무정부 상태)로의 "욕망 생산"(프로이트와 마르크스마르크스와 같이, 자본주의의 전통적 사회 계층 파괴를 해방으로 여기지만, 모든 가치를 시장
들뢰즈의 해석
개별 철학자 및 예술가들에 대한 들뢰즈의 연구는 고의적으로 이단적이다. 예를 들어, <니체와 철학(Nietzsche et la philosophie)>에서 들뢰즈는 니체의 <도덕의 계보> 어디에서도 니체가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을 언급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 도덕적 주제들이 칸트 저작의 인식론적 초점과는 전혀 다름에도 불구하고, 니체의 이 저작이 칸트일의성(univocity)이라는 개념이 스피노자의 저작 어디에서도 등장하지 않았음에도, 그것이 스피노자 철학항문 성교(enculage)"라고 부르기도 했던 일은 유명한데, 이는 작가
주요 개념
- 반복(répétition)/차이(différence)
- 탈영토화(déterritorialisation)/재영토화(reterritorialisation)
- 욕망 기계(machine désirante)
- 리좀(rhizome)
- 기관 없는 신체
- 배열(agencement)
- 도피선(ligne de fuite)
- 운동-이미지(image-mouvement)/시간-이미지(image-temps)/크리스털-이미지(image-cristal)
- 사건(évènement)
- 내재평면(plan d'immanence)
- 지철학(géophilosophie)
- 개념적 인물(personnage conceptuel)
- 자본주의 사회 편집증
- 유목민 사회 분열증(노바드)
저서 (번역본)
- 니체와 철학(Nietzsche et la philosophie) : 이경신 역, 민음사, <니체와 철학> - 번역에 다소의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니체 (Nietzsche) : 박찬국 역, 철학과현실사, <들뢰즈의 니체> - 신뢰할만한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 베르그송주의 (Le Bergsonisme) : 김재인 역, 문학과지성사, <베르그송주의> - 신뢰할만한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 칸트의 비판철학(La philosophie critique de Kant) : 서동욱 역, 민음사, <칸트의 비판철학> - 신뢰할만한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 스피노자의 철학(Spinoza - Philosophie pratique) : 박기순 역, 민음사, <스피노자의 철학> - 신뢰할만한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 스피노자와 표현의 문제(Spinoza et le problème de l'expression) : 이진경 역, 인간사랑, <스피노자와 표현의 문제> -신뢰할만한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 프루스트와 기호들(Proust et les signes) : 서동욱, 이충민 역, 민음사, <프루스트와 기호들> - 신뢰할만한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 Logique de la sensation) : 하태환 역, 민음사, <감각의 논리> - 신뢰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 차이와 반복(Différence et répétition): 김상환 역, 민음사, <차이와 반복> - 신뢰할만한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의미의 논리(Logique du sens) : 이정우 역, 한길사, <의미의 논리> - 매끄럽지 못한 번역본으로 알려져 있다.
- 안티 오이디푸스(L'Anti-Œdipe) : 최명관 역, 민음사, <앙띠 오이디푸스> - 구판 절판. 김재인 번역으로 개정하여 출간예정. 2012년초 예정.
- 카프카(Kafka: Pour une Littérature Mineure) : 이진경 역, 동문선, <카프카> - 신뢰할만한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 천 개의 고원(Mille Plateaux) : 김재인 역, 새물결, <천개의 고원> - 신뢰할만한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 수유+너머판 <천의 고원> 존재.
- 영화 1 - 운동-이미지(Cinéma 1 - L'image-mouvement) : 유진상 역, 시각과 언어, <시네마1 - 운동-이미지> - 신뢰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 영화 2 - 시간-이미지(Cinéma 2 - L'image-temps) : 이정하 역, 시각과 언어, <시네마2 - 시간-이미지> - 신뢰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 주름 - 라이프니츠와 바로크(Le pli - Leibniz et le baroque) : 이찬웅 역, 문학과지성사 <주름 - 라이프니츠와 바로크> - 신뢰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 철학이란 무엇인가(Qu'est-ce que la philosophie?) : 이정임 역, 현대미학사, <철학이란 무엇인가> - 신뢰성은 알려져 있지 않다.
-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 들뢰즈의 소논문 모음집 : 박정태 엮고 옮김, 이학사,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 신뢰할만한 번역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들뢰즈 입문서, 참고서
매우 다양한 종류가 출간되어 있다. 많이 알려지고 선택되는 것을 간단히 나열한다.
- <의미와 무의미의 경계에서> , 박영욱, 김영사 : 가장 쉽고 간결한 개설서. 용어를 위주로 정리. 하지만 들뢰즈를 소개하기엔 너무 얇고 분량이 적음.
- <질 들뢰즈>, 박성수, 자음과모음 : 역시 쉽고 간결한 개설서, 위의 저서보다는 좀 더 다양한 측면을 다루지만, 역시 분량상 역부족.
- <들뢰즈 이해하기>, 클레어콜브룩, 한정헌 역, 그린비 : 균형을 갖춘 들뢰즈 개론서, 용어와 문제의식을 위주로 설명, 하지만 입문자가 바로 접하기에는 다소 부적합함
- <들뢰즈 커넥션>, 존 라이크만, 김재인 역, 현실문화연구(현문서가) : 들뢰즈에 대한 고난도 개론서, 개론서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음.
- <들뢰즈 유동의 철학>, 우노 구니이치, 김동선 이정우 역, 그린비 : 들뢰즈를 시기별로 쫓아가며 사상의 흐름을 정리한 책, 좋은 입문서지만 일본식 한자를 여과없이 마구쓰다보니 의미가 불분명한 구절이 많음.
- <질 들뢰즈>, 클레어콜브룩, 백민정 역, 태학사 : 클레어 콜브룩의 들뢰즈 입문서로 가장 좋은 평가를 얻은 책이지만, 불행히도 현재 절판.
- <들뢰즈의 차이와 반복 - 해설과 비판>, 제임스 윌리엄스, 신지영 역 : <차이와 반복>에 대한 좋은 해설서. 필수참고도서.
- <노마디즘 1,2>, 이진경, 휴머니스트 : <천개의 고원>에 대한 가장 정밀하면서도 자세한 해설서. 필히 외국어로 번역되어 해외에서 출간되어야 할 들뢰즈 해설서. 필수참고도서.
- <천 하나의 고원>, 이정우, 돌베개 : <천개의 고원>에 관한 또 하나의 해설서, 기존의 논의를 반박하면서 저자의 해설로 용어를 설명하고 의의를 밝힘.
-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박정태, 이학사 : 들뢰즈의 소논문을 기본 텍스트로 엮은이의 해설이 자세하게 첨가된 들뢰즈 안내서. 어려운 수준이지만 들뢰즈의 글을 따라가며 입문서로 읽기에는 가장 탁월함. 필수참고도서.
- 그외 들뢰즈가 직접 쓴 저작중에는 <카프카>, <프루스트와 기호들>이 좋은 입문서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