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년 전 서해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사실상 지상의 마지막 지질시대로 알려진 홍적세(洪積世)는 약 250만 년 전에 시작되었다.
대체로 우리인류의 역사시대는 홍적세가 끝나는 시기인 약 1만 2천년 전에 시작되었다고 본다.
지금으로부터 약1만 2천년전 홍적세의 마지막 간빙기가 끝나갈 때 지구촌은 서서히 빙하가 걷히기 시작하면서 마치 여명이 밝아오듯 서서히 따뜻해지기 시작하였다.
모든 잠들었던 것들이 다시 깨어나기 시작하였고 얼었던 호수와 바다에는 다시 물이 차기 시작하였다.
바로 이시기에 전 세계적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해수면이 상승 하기시작 하면서 그때 동아시아의 지도는 지금의 모습처럼 변해가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다.
그러므로 1만년전 서해는 육지였다. 불과 5천년전까지도 서해는 육지였다.
서해의 최저수심은 100m 정도이고 평균수심이 고작 70m 이다.
최저수심 3000m에 달하는 동해와는 전혀 다른 지형인 것이다.
서해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 전인 약1만2천년 전에는 빙하기였기 때문에 전세계의 평균해수면이 약100m 정도나 낮은 시절이었다. 그러니까 1만2천년전에 서해는 해수면 보다 30m나 높은 육지였던 것이다.
사진 12000년전~8000년전까지
해수면 5000년전~현재까지 해수면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금의 서해바다는 육지였고 약5000년 전 까지만 하여도 대륙과 일본열도는 연이어져 있었으므로 인류는 육로를 따라서 일본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금의 서해바다는 육지였고 약5000년 전 까지만 하여도 대륙과 일본열도는 연이어져 있었으므로 인류는 육로를 따라서 일본까지 들어갈 수 있었다.
당시, 발해만은 생기지도 않았으며 단군임검께서 건국하시던 BC2,333년경 즈음에 발해만은 하나의 호수였을 것으로 생각이된다.
그 호수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냥, 채집, 농사를 지었고 또한 물이 차오르기 시작한 얕은 바닷가에 나아가 어패류를 줍거나 좀 더 먼 바다로 나아가는 어로생활도 차츰 발달 하였을 것이다.
서해바다로 부터 나오는 충분한 양의 염분공급도 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일조하였을 것으로 본다.
아마도 지구상에서 이보다 더 좋은 보금자리는 없었을 것이다.
이런 천혜의 조건 때문에 환단문명은 세계최고의 문명으로 발전을 하게 된다.
서양에 지중해문명이 있으면 동양에서는 요하강과 양자강의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환단문명과 양자강 문명이 발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