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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기의 유래와 의미의 논란?

작성자유토피아|작성시간17.03.22|조회수535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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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기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9/9e/Flag_of_Japan.svg/250px-Flag_of_Japan.svg.png

한문

日章旗

속칭

日の丸

1. 개요2. 역사3. 여담
3.1. 한국에서의 일장기3.2. 일장기와 비슷한 국기들3.3. 검열
4. 기타




1. 개요[편집]

일장기(日章旗)는 과거 일본 제국과 현재 일본의 국가 상징기이다.[1]

원어로는 '닛쇼-키'라고 읽지만 일본인들은 이 명칭보다는 '히노마루(日の丸)'라고 부른다. 뜻은 "해의 동그라미", "해의 말이". 해뿌리(日本)라는 나라이름과 매우 잘 어울리는 상징이다. 흰 바탕에 빨간 동그라미 하나이기 때문에 국기 중에서는 그리기 굉장히 쉽다(참고로 카다피 시절의 리비아 국기가 가장 그리기 쉬웠다).[2] 그리고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아름다운 도안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그 도안을 가지고 나쁜 짓을 많이 저질러서 나쁜 이미지가 박혀서 문제지.[3]

2. 역사[편집]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자면 700년대부터 사용하였다고 하는데 동그라미 하나 쓰는건 같았지만 저때는 화려한 비단에 노란색 내지는 금색의 원이나 국화 문장이 들어간 형태로 일본 조정을 상징하는 깃발로 쓰였고 '니시키노미하타(錦の御旗)'로 불렸다.
파일:w0j3qAc.png<img class='wiki-image' alt='파일:w0j3qAc.png' width='100%' data-filesize='315628' src='//cdn.namuwikiusercontent.com/cb/cb8127c27987b4c4762ee27b036ee701e95f851e8f1436de280934453d056466.png?e=1493148664&k=vw5YP-HTdLz45CGXI2rKPw'>
이렇게.

현재 모양인 붉은색이 쓰여진 것은 무로마치 말기로, 외국 교역선에 국가 표시는 해야겠는데 당시 제일 싼 염료가 붉은색이라 붉은색으로 동그라미를 배에 찍었다는 어째 좀 실용적이긴 한데 멋없는(...) 사연에서 유래한다고 한다.[4]

19세기 들어서 에도 막부(도쿠가와 막부)가 서양국가들과 외교 관계를 맺으면서 배에 달아놓는 국기로 채택했는데, 교역선[5]에 표기하던 붉은 원에서 유래했다. 그리고 하얀 바탕에 붉은 원인 지금의 일장기를 막부육군에서 군기로 사용하기도 했다. 막부가 소멸하고 유신이 이루어진 다음에는 막부의 대외적 상징이라는 점때문에 논란이 되었지만 대외적인 이미지를 감안해서 결국 그냥 그대로 쓰게 된다.

일본 제국의 사실상의 정식 국기가 되었으나, 문제는 태정관 포고 상태만 되어있지 법률로 제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법률로 처리를 하려던 국회마다 뭔가 일이 생겨서 그냥 총리보고안으로 백년 이상(…) 묵혀지다 보니 안건으로 상정조차 되지 않는 상황이 되었다. 실제로 1931년에 "대일본제국 국기 법안"을 제출하여 중의원에서 통과되었으나, 회기 종료에 따른 제국 의회 폐회가 되면서 폐기되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국기를 써야 할 상황이 오면 법에는 없지만 일단은 일장기를 쓰는 등 뭔가 안습한 관료행정의 희생물이 되었다.

그 와중에 슬슬 논란이 되는 것이, 학교 등에서 일장기를 게양하느니 마느니의 이야기가 빈번히 오가기 시작하였는데, 일본 우파쪽의 공작으로 문부성이 1996년에 공식 지도요령으로 당시에는 국가와 국기가 아니었던 기미가요 제창과 일장기 게양을 의무화하는 지도강령을 배포하여 밑공작을 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1999년에 일장기 게양을 반대하는 일본교원조합(일교조, 한국 전교조를 생각하면 된다.)과 모 학교 교장 사이의 마찰이 심해져 해당 사건에 말려든 교장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갑자기 이슈화된 틈을 노려 여론을 몰아 단숨에 국기국가법을 제정해서 순식간에 통과시켜버렸다.[6]

국기, 국가제정 과정 치고는 참 어이없는 일이라 할 수 있는 이 사건을 계기로 1999년에 비로소 일본은 공식 국기와 국가를 가지게 되었다. 즉 이전까지는 일본에 법적인 국기와 국가같은 건 없었다(…).

그런데 사실 1999년에 법적으로 정식 국기가 되기 전과 후의 도안이 미묘하게 다르다. 뭐? 이전 도안은 종횡비가 7:10이었고 빨간 원이 정말 약간 왼쪽으로 치우쳐 있었다.[7] 1999년 이후에는 종횡비가 2:3이 되었고, 빨간 원은 국기 정중앙에 놓이게 된다. 빨간 원의 지름은 1999년 전과 후 모두 세로 길이의 3/5. 빨간 원의 홍색도 미묘하게 다르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7/79/Merchant_flag_of_Japan_%281870%29.svg/250px-Merchant_flag_of_Japan_%281870%29.sv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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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1999년 이전. 오른쪽이 1999년 이후. 색깔 패치 오른쪽 원이 더 작다 계속 들여다보면 눈이 아파온다 번갈아 보다 보면, 큐베와 눈싸움을 하는 느낌이 든다

3. 여담[편집]

여담으로, 미드웨이 해전 당시 항공모함 아카기,소류,히류는 비행갑판에 자랑스럽게 일장기의 붉은 동그라미를 그렸는데, 미군 폭격기들은 이 동그라미에 집중적으로 폭격을 퍼부었다고 한다... [8] 전후 인터뷰에 의하면 거대한 과녁(Bull's Eye)처럼 보였다고 한다. 망망대해에 새빨갛고 거대한 동그라미가 있으니 그럴 수 밖에(...). 사실은 전투기 조종사들이 항공모함을 찾지 못해 바다에 불시착 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붉은 원을 그려놨다지만 물론 그게 자기네들만 보일까(...).
파일:attachment/일장기/Example.jpg<img class='wiki-image' alt='파일:attachment/일장기/Example.jpg' data-filesize='29883' src='//cdn.namuwikiusercontent.com/6e/6e443ef407256ea41ec4497ae843f1694599a05ccc72e8fc98374084c1da8122.jpg?e=1493333982&k=w2tdtNrIvTwo1QqQVjesMQ'>
현대에 와서도 사정은 그다지 변하지 않은 것 같다. 심장을 쏘세요? 이라크 파병 때에는 평화유지군이라는 점을 밝히기 위해 원색 일장기 패치를 붙인 것이지만, 2010년대 들어서 해외 훈련에 나갈 때는 미국처럼 저시인성 초록색 일장기 패치를 붙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3.1. 한국에서의 일장기[편집]

일제 강점기에는 동아일보 미술기자에 의해 하얀색으로 덧칠되어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지워지기도 했으며, 해방 때는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려 했는데, 오랫동안 금지되어 있던 탓이라 태극기를 대량생산할 수가 없었다. 그 때문에 할 수 없이 남아돌고 쓸모없게 돼버린(…) 일장기들을 가져다가 검은 4괘와 빨간 동그라미 아랫부분에 파란색을 덧칠하여 태극기로 변형시키기도 했다. 파란색 칠하고 4괘를 제대로 그리면 다행이고, 파란색이 없어서 먹물로 아래만 가리고 태극기라고 우기기도 했다.[9][10]

특히 반일(反日) 시위 등이 날 때마다 최근에는 욱일기와 세트로 가장 먼저 화풀이 대상이 되어서 불에 타거나 찢겨지기도 한다. 2005년 3월 일본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의 날을 조례하게 되자 경상북도청이 도청 앞마당에 일장기를 바닥에 깔아놓고 출퇴근 도청 공무원들이나 민원인들이 마음놓고 밟고 지나가시라고 깔아놓기도 하였다. 외국국기국장모독죄는 일장기와 함께 짓밟혔다.[11] 욱일기가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써 지금처럼 조명받기 시작한 것은 사실 얼마 되지 않은 일이고, 현재 욱일기가 가지는 인식은 오랜 세월동안 일장기가 가지고 있었다. 상술한 것처럼 과거의 반일 시위 때마다 허구한 날 태워졌던 것은 욱일기가 아닌 일장기였다.

https://s23.postimg.org/gdqliub6j/00958b0000000001hb.jpg

https://s28.postimg.org/al3p1ftz1/00958b0000000002hb.jpg

https://s27.postimg.org/lo5aw0qf7/00958b0000000003hb.jpg

[12]

우리국기

하나, 빨간 것은 용기를 그려낸 빛. 흰 것은 정의를 가르친 빛. 두 가지 빛으로 나뉘어진 우리나라 국기가 장하구나.
둘, 빨간 것은 떠오르는 아침해의 빛, 흰 것은 거품지는 바다의 빛, 넓고 넓은 천하를 다 비치면서 나라 위엄 보이는 국기의 빛.
셋, 아아 우리국기 가는 데마다 적병은 쓰러지네. 풀대와 같이. 아아 우리 국기 휘날리는 곳. 용사는 죽는구나. 빙긋 웃으며.
넷, 항상 진보하여 동요하지 않는, 빛나는 역사 가진 우리나라를 국기 그늘에서 생각할 때 뜨거운 피가 뛰는구나.
다섯, 거울처럼 맑게 개인 하늘에 높이 너풀거리는 우리 국기. 씩씩한 기운을 드날리면서 막 돋은 아침해같이 아름답구나.


어떤 사람은 일본 제국의 정식 국기가 일장기였으므로, 일장기도 똑같이 취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힌다. 일장기는 무로마치 막부에도 막부에서 부터 전해진 것이지만 일본 제국에서 정식 국기로 지정된 이후 내선일체를 강조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었다. 또한 애국심을 조장해 일제가 일으킨 전쟁을 미화시켰다. [13][14]

그러므로 싫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나라 국기를 태우는 것은 일본 자유민주당으로만의 일본 정식 우익이 전혀 아닌, 일본의 현대 양이(攘夷)파로 일컫어지는 넷 우익(대표로는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일본제일당+유신정당 신풍 포함))으로만의 행위이다.

이러한 사정으로 한국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일장기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건 상식 밖의 행동이다. 주위에서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특히 한일전을 비롯한 축구, 야구 경기 응원장에 갖고 간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SNS에서도 그럴 수 있다. 일례로 이 분처럼... 그것도 하필이면 가장 중요한 날에...

3.2. 일장기와 비슷한 국기들[편집]

http://www.worldstatesmen.org/bd.gif
일장기와 비슷한 국기로 방글라데시 국기가 있는데 방글라데시의 국기는 일장기와는 전혀 상관없고 방글라데시의 청년과 벵골의 푸른 지방, 그리고 이슬람을 상징하는 것이자 피로 싸워서 독립을 쟁취하고 성과를 이룬 방글라데시 민족의 결의를 상징한 것으로 한때는 빨간 원안에 금색의 방글라데시 지도가 들어갔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이 지도가 없어지게 되면서 바탕이 초록색인 것을 빼고는 일장기와 비슷하게 된 것이다.

http://www.worldstatesmen.org/pw.gif
팔라우의 국기도 일장기와 비슷하다. 방글라데시와는 다르게 이쪽은 진짜로 일장기에서 유래했다. 일본과 달리 파란 바탕에 있는 노란 원은 해가 아니라 달이다. 월본 월장기 츠키노마루 원이 약간 왼쪽에 치우쳐 있다.

외국에서는 방글라데시를 아픈 일본, 팔라우는 추운 일본이라는 드립을 친다(...). 팔라우가 오히려 일본보다 따뜻한데?

3.3. 검열[편집]

현재 일본의 문화 대부분이 거의 받아들여지긴했지만 각종 일본 관련 매체에선 수정되기도 한다.

보통 번안할 때 백기나 일장기에 파란색을 덧칠하고 건곤감리 4괘를 더해서 태극기로 편집해 내보낸다.

일제 강점기 한반도에서 벌여졌다는 일장기 말소 사건에서 동아일보, 조선중앙일보가 마라토너 손기정 사진의 일장기 부분을 삭제하고 백지화해놨다며 일본 정부에게서 동아일보가 무기정간 처분을 당하고 조선중앙일보가 휴간하였다.

육가네 6쌍둥이의 하타보(한국명 공백기)의 머리에 있는 일장기의 붉은 을 지워서 백기로 만들었다. 또한 학교 운동회 에피소드에선 일장기를 태극기로 수정해 내보냈다.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애니맥스 더빙판에서는 입학식 때 달려있던 일장기가 아예 백기로 처리되었다. 현지화 안한 작품인데?

4. 기타[편집]

백괴사전에는 일장기는 훌륭한 연료 겸 식량이라고 설명한다.(...) 게다가 일본판 백괴사전인 안사이쿠로페디아에도 일장기는 식용이라고 드립친다.(...)[15]

[1] 다만 도안의 차이는 있다. 현재 일본도 일본제국시절 일장기를 써오다가 1999년 8월 9일 부로 도안을 수정하였다. 그리고 색상도 미세하게 몇번 바뀌었다.[2] 국기 전체에 초록색만 가득 칠해져 있었다. 아예 색칠할 필요도 없이 초록색 천을 네모낳게 잘라놓고 국기라고 해도 되었을 정도. 하지만 시민군이 카다피를 축출한 다음에 카다피 집권 이전의 국기로 돌려놓아서 더 이상 쓰이지 않게 되었다.[3] 나치의 하켄크로이츠도 마찬가지다. 나치의 상징이라는 편견을 걷어놓고 보면, 아니, 애초에 나치라는 게 없었다고 가정하고 보면 하켄크로이츠도 상당히 아름다운 상징물이다. 참고로 나치이전에 유럽에서 하켄크로이츠는 행운을 상징하는 도안이었다.[4] 이토록 단순한 디자인에 대해서는 일본 내에서도 말이 좀 있는 듯하다. 이어령은 저서 '축소지향의 일본인'에서 비평가 야마자키 마사카즈(山崎正和)의 다음과 같은 말을 옮기며 일본의 무(無)이념주의적 성향을 지적한다. "미국 국기에는 의미와 주장이 있어요. 이미 국기가 합중국이라는 나라의 본질을 말하고 있지요. 프랑스 국기에는 자유, 평등, 박애라고 씌어 있어요. 소련 국기에는 인민과 피라고 쓰여 있는데, 일본 국기에는 아무것도 안 쓰여 있어요. 해님이란 것은 국가 형성 이전의 민족에게나 존경할 가치가 있는 것이지, 이런 것을 종이에 그려서 내거는 국가는 아무 주장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5] 일본 정부 수립(에도 막신으로도의 료마 스승 가쓰 가이슈가 자신의 좌막 사상으로만 발전시키려는 개화론을 제자 료마가 자신의 공의 사상으로만 깃들었던 역전 속임수(신정부 강령 팔책+선중팔책)로만 타도)에 공헌하였던 도사 번 출신의 사카모토 료마+이와사키 야타로가 유신 이전 시기에 그들끼리만의 조선소에서 동업하며 배 제조·판매로 막부의 쇄국령이나 양이파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외국과의 교역을 운영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도막을 시행하기 위해 도사 번에서의 탈번 조직이던 쇼텐타이(가이엔타이(유신 해군 조직, 대장 : 사카모토 료마)+리쿠엔타이(유신 육군 조직, 대장 : 나카오카 신타로))를 결성하여 신정부군과의 교역·동원(同援+動員)으로 막부 타도->메이지 유신에 공헌하였다.[6] 맛의 달인의 작가 가리야 데쓰가 쓴 일본인과 천황에 이 당시의 정황과 관련자들의 발언이 서술되어 있다.[7] 정확히는 국기 가로 길이의 1/100만큼. 아마 원체 단순한 디자인이니만큼 어떻게든 좌우를 명확히 하려고 그랬던 듯...[8] 이것은 사실 미군도 마찬가지라, 전쟁 말기 독일군도 미군의 흰 별 마크를 조준점으로 활용했다고. 철십자는 더 쉽겠는데? 전장에 있다면야[9] 수십년 뒤 일본 만화 해적판을 로컬라이징할 때에도 이 수법이 원용되었다[10] 실제로 전해진것으로 진관사에 독립운동 관련 유물로 남아있다.[11] 단순히 외국 국기를 훼손한다고 죄가 되지는 않는다. 외국국기국장모독죄 항목 참조.[12] 간이학교 조선어독본 권2 1장-3장. 1936년. 국립국어원 소장.[13] 경술국치운요호 사건, 일장기 말소사건에서 보듯이 조선 입장에서는 욱일기보다 일장기가 더 익숙한 깃발이었다. 조선총독부의 문장은 토요토미 가문과 같은 오동나무 잎 문장이었고.[14] 게다가 욱일 문양도 일제 이전부터 쓰던 것이다.[15] 안사이쿠로페디아의 경우에는 일제 시절부터 대중적인 도시락이었던 히노마루 도시락에 빗대어 말한 듯 하다. 직사각형의 도시락 그릇에 밥만 한 가득 푸고 정가운데에 우메보시를 하나 박아넣은 것이라 생긴 모습이 영락없는 일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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