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공항터미널에서
노인네들이 못 미더운 큰아들 성연의 도움으로 출국 수속하고 공항BUS에 몸을 실는다.
설레임 보다는 두려움.걱정.앞서는 출발.
넌지시 궁금한 거 물어보고.필요한 거 달래며.495명 승객 태운 아시아나 항공기 여행의 지루함을 푼다.
13시간 가까운 비행시간 억지로 견뎌가며 뉴욕 JF KENNEDY 공항 도착.
자동 신원 CHECK 기계서 더듬고.긴장하고 길게 늘어서 기다리는데.
- 흰 머리.하얀 수염이 참 멋지시네요. 옆의 예쁜 아줌마가 인사를.
- 와 ! 눈 좋으시구나. 감사합니다 ~
즐거운 수다도 잠깐.
- 어디가냐 ?
- 얼마나 있을거냐 ?
- 가지고 온 돈은 얼마냐 ?
영어가 막 쏟아지며 이곳이 미국 땅 임을 느끼고 또 긴장.
나와 있던 작은아들 TAE와 반가운 포옹.깊은 자식과 정 나눈다.
공항에서 뉴저지 지나는 높고 긴 다리.큰 도시 답게 엄청 밀리는 자동차 행렬...이국을 실감.
달리는 하이웨이. - 아니! 이게뭐야 ?
커다란 입간판에 《불가마 한증막》한글과 동양인 모델 안내판. 우리나라의 힘을 잠시 느끼기도.
지루한 비행시간.긴장의 피로.
사방이 캄캄하고.반짝거리는 밤하늘의 별.9시간여의 자동차 여행. 차 속에서 골아 떨어진다.
- 아버님 ! 어머님 !
반갑게 맞아주는 사랑스런 작은 며느리 영경.쌓인 피로가 다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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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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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현대 작성시간 16.08.03 미국여정 祝賀드리며 카나다 나이아가라-낭만여정으로 고운추억 간직한후 멋진풍광 선물해-주시길 ! " 파이팅.^^ " 서울서 친구 현대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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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원종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03 현대 !
더위에 잘 지내지요 ?
그래요.나이아가라 폭포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볼까나 ~ -
작성자최길현 작성시간 16.08.03 ㅎㅎㅎ, 드뎌 불가마 간판을 보셨군요. 한번 가보십시요. 저도 오래전에 뉴저지에 있는 불가마를 가본적이 있는데 불가마 방식은 한국에서 처음 시행했던
방식 즉, 광석을 Bogie Car위에 올려 놓고 그 Bogie Car를 Heating Furnace(가열로)에 넣고 Burnner(버너)로 불을 지펴서 온도가 800~900℃ 정도
올린다음 Bogie Car 를 다시 밖으로 꺼내서 사람들이 그 Bogie Car 주위에 몰려 앉아서 땀을 빼는 시스템이었었는데 !!!!!! 지금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함튼 알아서 하시고 모처럼 아이들과 손주녀석들하고 한바탕 신나게 즐기시고 오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카페지기 -
답댓글 작성자원종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03 길현 왕총무님 !
무더위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
이곳에서 코리아의 골체미 자랑을 ... ㅋ -
답댓글 작성자원종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8.26 원종욱 그런데.
한증막 때밀이 아줌마. 벤츠 타고.
예약아니면 안되는.
월수 700만원 되는. 유명인이라는 거 아닙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