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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SG 기획 액션 세미나 개최

작성자재경춘고|작성시간25.01.07|조회수62 목록 댓글 0

지난 2024년 10월 18일 다문화를 주제로 첫 번째 액션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는 사회공헌/ESG 실무자분들의 기진행중인 사회공헌 사업의 효과성 측정 및 관리의 어려움과 사회공헌/ESG 현업에 종사중인 실무자들 간의 교류에 대한 니즈와 점점 더 높아지는 다문화 중심 신규 사업 기획 및 파트너 발굴의 필요성에서 출발하였다.

이번 액션세미나를 통해 사회공헌 사업 성과측정 전문가와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왜 지금 시점에서 기업은 다문화에 주목해야 하는가]

한양대학교 박준규 교수는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들에서 부족한 노동력과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주민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고 했다.

다문화가 단지 추상적인 문화적 다양성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비즈니스와 글로벌 마인드를 결합해 진정한 글로벌 시민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임을 말씀하셨는데요. 이를 통해 기업은 다양성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다문화 ESG 전략은 기업의 경제적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인종 및 문화적 다양성이 높은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수익성이 최대 36% 높고, 혁신 수익이 19% 증가한다는 학계의 조사 결과다. 

[다인종 다문화 국가를 준비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과 방향]

최근에는 '다문화'라는 용어보다는 '이주민'이라는 표현이 점차 자리 잡고 있다. 이는 단순히 문화적 차이를 강조하는 대신, 이주 배경에 더 초점을 맞추어 사람들을 바라보려는 움직임을 반영한 것이다. 예를 들어, 독일에서는 '다문화 학생' 대신 '이주 배경 학생'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보다 구체적인 문화적 맥락을 담아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마치 기업들이 CSR이나 CSV와 같은 개념을 발전시키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국민 다문화 수용성 조사를 보면, 특히 청소년들이 성인보다 다문화 수용성에 있어 더 유연한 모습을 보인다. 공존플랜 윤상석(68회) 소장은 이 시기에 집중적인 관심과 투자가 이루어져야 성숙한 다문화 사회로 나아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친하게 지내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지만 사회 전체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살면서 말이나 태도, 행동 등을 의식적으로 성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업들의 역할이 특히 중요하며 기업의 본업을 통해 다양한 배경의 직원들과 협력하는 문화를 형성하거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주민들의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방법으로 기업들이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데 있어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다. 

[사례로 보는 다문화 ESG 솔루션 및 컨셉 제안]

언더독스의 우영승 본부장은 다인종, 다문화 사회를 맞이하는 기업의 사회공헌/ESG 사업은 단순히 기업의 이미지 제고를 넘어 실질적인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의 밸류체인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획이 필요함을 짚어주었다. 그 맥락에서 기존의 다문화 사회공헌을 회고하고, 언더독스의 관점과 인사이트를 반영한 컨셉을 제안해주었다.

먼저, 다문화 인생 양성 및 DEI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인종, 문화, 배경을 가진 인재들이 기업 내에서 평등하게 기회를 얻고 그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다음으로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다문화 가정과 이주배경 인구는 그들의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로 하는 지원이 다르기 때문에 언어 장벽 해소, 취업 지원 프로그램, 문화적 적응 등 다문화 인구가 한국 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그들이 사회적, 경제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다문화 ESG 경영은 장기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설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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