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6월 17일부터 3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해양 특화 전문 전시회인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을 개최한다. 해경청과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HD현대중공업과 HJ중공업(대표 유상철 54회) 등 조선·항해통신·항공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해양기업들이 참가해 글로벌 해양산업의 미래를 이끌 첨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경은 국내 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협업해 해외 관계자와 국내 기업 간 수출 상담 기회도 마련한다.
해경은 또 행사장 내에 경찰청, 소방청, 해군 등과 함께 ‘국민생명안전관’을 운영한다. 안전관에서는 재난 대응 기관들의 활동상을 소개하고, 해양경찰 장비 전시·체험과 매듭 묶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해양경찰과 경찰공무원의 순환식 체력시험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처음 마련된다. 이 밖에도 ‘차세대 함정 콘퍼런스’ 등 20여 개의 전문 세미나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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