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최병수 52회)이 인도네시아 기관들과 잇따라 협력 기반을 마련하며 국제 탄소배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은 인도네시아 국영 온실가스 검증기관 ‘피티 수코핀도’와 지난 6월 10일(수) 자카르타 피티 수코핀도 본사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 역량강화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양 기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온실가스 검증, 탄소시장, 파리 협정 제6조 분야에서의 협력을 구체화하고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어 지난 6월 12일(금)에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인도네시아 탈탄소연구원이 자카르타 IRID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 △국제탄소시장 및 파리협정 제6조 관련 협력 △인도네시아 배출량 인벤토리 데이터 수집 지원 △기후변화 정책 및 제도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최병수(52회)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원장은 “앞으로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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