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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디카시학회 창립 발기인대회 개최

작성자재경춘고|작성시간26.06.17|조회수16 목록 댓글 0

한국디카시연구소는 지난 6월 12일(금) 오후 2시 창원 창신대 문덕수문학관에서 '국제디카시학회(IADS) 창립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2004년 창신대에서 처음 창작된 디카시(Dica-poem)가 22년간의 문예운동 성과를 바탕으로 국제 학술운동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다.

국제디카시학회는 전국 전·현직 대학교 교수, 석사 수료 이상의 작가·연구자 약 110여 명의 창립회원으로 출범했다. 국립국어원 우리말샘 문학용어 등재, 중·고등학교 교과서 수록, 국내외 공모전 개최, 대학·대학원 관련 학과 개설 등 디카시의 제도권 진입 성과를 토대가 됐다. 학회는 창작론·미학·철학·기호학·문화기술(CT)·디지털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 연구를 추진하며 세계적 학술 담론으로 확장한다. 사무국은 디카시 탄생지인 창신대학교 문덕수문학관에 두며, 학술지 발간·국내외 학술대회·대학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해외 연구기관 교류 등을 통해 디카시를 K-리터러처(K-Literature)의 새로운 영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창립 발기인대회는 총 4부로 진행된다. 제1부 박혜진 창신대 교수, 2-3부 최광임 경남정보대 교수, 4부 김정희 문덕수문학관 객권연구원 사회로, 제1부 개회식에서는 이상옥 한국디카시연구소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경희 창신대학교 총장과 강희근 경상국립대 명예교수의 축사가 이어지며,

제2부 창립 발기인 총회에서는 학회 설립 경과보고와 발기문 낭독에 이어 정관 승인, 회장 추대 및 임원 선임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국제디카시학회의 조직 체계와 운영 기반이 공식적으로 확정된다.

제3부 창립 기념 세미나에서는 김정남(김겸) 가톨릭관동대 교수가 '문화기술(CT)로서의 디카시(Dica-poem)'를 주제로 발제하고, 천융희 경남정보대 교수가 지정토론에 나서 디카시의 학문화 방향과 국제디카시학회의 역할을 집중 논의한다.

제4부 창립 선언식에서는 창립 선언문 낭독과 비전 선언으로 학회의 공식 출범을 내외에 알린다.

창립회원은 국내외 교수, 연구자 등 110여 명이다.

창립회원으로 강연호(원광대), 강희근(경상국립대), 강현국(대구교육대), 권정우(충북대), 기혁(시인), 김금용(시인), 김남규(대전대), 김선향(시인), 김지윤(상명대), 김혜영(부산대), 김석준(문학평론가), 김학중(경희대), 김병호(협성대), 김언(서울예대), 김완(시인), 김종태(호서대), 남송우(부경대), 박수연(충남대), 박찬일(47회, 추계예대), 박혜진(창신대), 손현숙(한서대), 신철규(명지전문대), 오민석(단국대), 오홍진(문학평론가), 우대식(숭실대), 윤진화(시인), 양왕용(부산대), 이대흠(시인), 이병일(명지전문대), 이상옥(창신대), 이소연(시인), 이은선(한신대), 이위발(시인), 이재훈(건양대), 임동확(한신대), 이정록(시인), 장만호(경상국립대), 정유지(경남정보대), 정한용(문학평론가), 천수호(단국대), 천융희(경남정보대), 최금진(시인), 최광임(경남정보대), 홍은택(대진대) 황정산(대전대) 등이 나선다

해외에서도 슬로베니아·베트남·캄보디아·중국·인도네시아·불가리아·인도 등 7개국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창립 단계부터 국제 학술 네트워크의 면모를 갖춘다. 강병융(슬로베니아 루블랴나대), 마이(베트남 호찌민국가대), 킴완다(캄보디아 국립민쩨이대), 변유유(중국 정주경공업대), 에바(인도네시아국립대), 원종숙(불가리아 소피아대학), 이명이(인도 자와할라네루대), 이항(중국 하북외대)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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