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예 2024년 여름호(통권 76호)가 나왔습니다.
계간문예 2024년 여름호(통권 76호)가 나왔습니다. 신국판 504쪽에 121명의 필자가 참여했습니다.
2024년도 지방 일간지 신춘문예 시․시조 당선자 신작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중앙 일간지 신춘문예 시, 시조 당선자 신작특집은 지난호(통권 75호)에 소개했습니다. 계간문예는 2018년 봄호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봄호와 여름호에 일간지 신춘문예 시․ 시조 당선자를 대상으로 신작을 받아 실었습니다. 우리 시단의 표정과 몸짓을 엿볼 수 있는 신작특집에 참여해 주신 강지수(매일신문 시 당선), 박동주(농민신문 시 당선), 엄지인(광주일보 시 당선), 이혜숙(부산일보 시조 당선), 황영기(강원일보 시 당선), 황주현(경상일보 시 당선) 시인들게 거듭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밖에도 단편소설(강병석 이원규 정혜련 조관선 하아무) 5편과 32명의 신작시 64편을 실었습니다. 신작 시조 20편, 수필 16편도 이 여름의 읽을거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월간 문예지 《문학사상》과 계간 문예지 《시인수첩》이 최근 폐간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서글픈 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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