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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 안젤리코(Fra Angelico,1395-1455), <최후의 심판>(부분), 1432-1435년, 템페라, 105×210cm, 산 마르코 미술관, 피렌체
[성화설명] 프라 안젤리코는 르네상스 시대에 활동했던 화가이며 도미니코회 수도자이다. 그는 우아하면서도 중량감이 느껴지지 않는 성화들을 많이 그렸다. 이 작품은 최후심판 광경의 한 장면이다. 하느님의 말씀과 진복선언을 따라 올바로 살았던 사람들이 천국 정원에서 춤추고 있는 천사들의 인도를 받아 최후의 심판자이며 구원자이신 예수님께 나아가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성미술 감독 정웅모신부
[관련성서]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마태 5,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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