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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자화상 16.03.28(월)

작성자정관홍|작성시간26.06.05|조회수4 목록 댓글 0

말소리 굴레 벗으니

왠지 젊은 청춘 도둑맞은 사람처럼

작은 소리에도 눈물이 납니다

 

눈이 작아 눈물도 작지만

소리에 담기는 슬픔은 고삐가 없어

눈물은 제 멋대로입니다

 

걸어오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친구로 달력에 자리해 있고

나 또한 걸어서 벽으로 올라가 앉습니다

 

하루 나이 다 먹으니 외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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