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소리 굴레 벗으니
왠지 젊은 청춘 도둑맞은 사람처럼
작은 소리에도 눈물이 납니다
눈이 작아 눈물도 작지만
소리에 담기는 슬픔은 고삐가 없어
눈물은 제 멋대로입니다
걸어오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친구로 달력에 자리해 있고
나 또한 걸어서 벽으로 올라가 앉습니다
하루 나이 다 먹으니 외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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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소리 굴레 벗으니
왠지 젊은 청춘 도둑맞은 사람처럼
작은 소리에도 눈물이 납니다
눈이 작아 눈물도 작지만
소리에 담기는 슬픔은 고삐가 없어
눈물은 제 멋대로입니다
걸어오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친구로 달력에 자리해 있고
나 또한 걸어서 벽으로 올라가 앉습니다
하루 나이 다 먹으니 외로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