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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나는 기억한다 16.05.25(수)

작성자정관홍|작성시간26.06.19|조회수8 목록 댓글 0

이별은

끝없는 고통이라고 받아 적은

내 아둔한 경험으로

 

뻥 뚫린 자존감에

아픔 불처럼 뜨겁고

허탈 칡덩굴 되어 온몸 감으니

 

소리쳐 일어날 수 없는

자율학습에 묶인 고3처럼

멍하니 앞만 바라보던 나약함

 

나는 기억한다 그 못난 삶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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