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생
꽃을 피웠던 푸르던 잎새도
가을 바람의 부름으로
붉게 붉게 물들어
낙엽이되여 떨어지고
인생의 촌음도
기울어 가는
저녁 붉은 햇살 같은데
이 어찌 아쉽지 아느리오
태양의 시간은 지나도
우리 마음속에는
밝은 달이 뜨는
영원의 시간이 올것이요.
삶은 그저
해지고 달이뜨는
좁은 강의 조각배 처럼
흘러가고 있을 뿐이요.
그래도 우리는
작은 조각배에
등잔불을 밝히고
아름다운 인생을
노래하며
노를 저어야지.
작시: 김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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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생
꽃을 피웠던 푸르던 잎새도
가을 바람의 부름으로
붉게 붉게 물들어
낙엽이되여 떨어지고
인생의 촌음도
기울어 가는
저녁 붉은 햇살 같은데
이 어찌 아쉽지 아느리오
태양의 시간은 지나도
우리 마음속에는
밝은 달이 뜨는
영원의 시간이 올것이요.
삶은 그저
해지고 달이뜨는
좁은 강의 조각배 처럼
흘러가고 있을 뿐이요.
그래도 우리는
작은 조각배에
등잔불을 밝히고
아름다운 인생을
노래하며
노를 저어야지.
작시: 김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