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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를 생각하면서

작성자청해|작성시간24.09.06|조회수70 목록 댓글 0

 

사주팔자를 생각하면서

 

 

세상 모든 形像을 감각적 포착 하거나

관념적 構想하려 할 때 에는
시간(時間)과 공간(空間)으로 표현하는 개념(槪念)을 정의하는 시각으로
즉, 視空間의 세계에 비추어 事理를 밝혀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인류 미술 문화 걸작품으로 꼽히는 스페인 알타미라 동굴 벽화는
기원전 15000-12000년전 그림이다.
 
그 때에도 황소가 내뿜는 콧김까지 형상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에
오늘을 사는 현대인이 놀라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황소를 탄 에어로파일

그 유럽의 어머니 라고 불리우는 인물 배경을 살펴볼까요.

 

첫째는 그리스신화의 제우스 신이 황소 변하다.

둘째는 황소가 먹거리 신이다.

 

그런 역사와 문화를 함께 하는 유럽 의회

탄생기념 2파운드 짜리 우표(황소를 탄 여자)를

1984년 영국에서 발행하였습니다.

 

이 나이에 들면, 글 하나 라도,

개똥 철학 논리를 쓰고자 하는 데요.

 

그런 의미에서


易 이야기를 하면서

봄의 제왕 辰을 펼처 보겠습니다.


 
소생은 춘하추동 사계의 농사짓는 문화를 들어

가끔 인생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
 
사계 각각 종착역은

오행의 土인 진술축미가 木火金水의 완성품이고,
오행 각각 저장 창고이기도 합니다. .
바꾸어 말하면

봄의 종착역인 辰은 水의 창고이지요.

또한,
여름에게 절기를 인수인계하는 환절기입니다.


그럼,

辰이라는 물 저장 창고를 살펴 볼까요.

 

지난 해 가을 장마 申이 쓰다 남은 물을
지하 세계에 보존하고 있다가


겨울 장마의 子를 왕(旺)하게 성하여
 
봄에 만물을 소생시키는 힘을 전달하고

 

남은 물을
辰이라는, 인자에게 전달한 바, 

辰은 습기 가득한 땅이 되어
작은 초목과 곡식 종자를 싹 틔우는 힘을 보유하는 거죠.
 
그래서 辰은 별 진 자이며, 

만물의 生殖 능력을 가진 관대한 기질과
간사함이 함께 있다 라고 풀이하므로, 

 

제왕의 용포 전면에 그려넣고,
그 위엄을 과시한다고나 할까요.
 


역술 지지 12단계 자축 인묘 진사 오미 신유 술해에서
卯辰은 사회생활 적응하는 청춘의 시기에 해당한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卯는 앙칼진 바람 끼 라면, 

辰은 인체의 생식기를
주관하고 있어, 행동으로 보여주는 奸 (범할 간)을 말하지요.
 
辰은 계춘이라 봄바람 완연하고 즐거움 가득한 인자입니다.
낙관적인 인생의 묘미를 터득하여 재록이 풍부하다나요.
 
하엿튼간에,
봄에 씨를 뿌려 놓으니 가을만 되거라.
천하의 만물이 다 내 꺼로다 라고 여유만만함도 있답니다.
 
봄에 공부와 농삿일을 열심히 하면 가을 인생에 풍요롭다는 거죠.

 

결국 辰이 있어 戌은 거둡니다.

따라서 진술 충 한다나요.

사주팔자에 가을 戌에 태어난 이는 풍요롭죠

그러나 한편으론 후회도 한답니다.

그래서 종교에 귀의 하시는 분이 많답니다.

 

뼈 빠지도록 죽기살기 일하고,

돈 한 푼 허투루 안쓰고 모았는데,

몸은 늙고 부모형제와 친구는 떠났으니 말입니다.


易을 취미로 혼자 배우고 있지만 깊이 들어갈수록 難望할 뿐이다.
 

결국 세상만사 다 마음먹기 나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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