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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이 밝힌 '면세점에서 사면 후회하는 물건 4가지'

작성자김성남|작성시간24.10.25|조회수76 목록 댓글 0


승무원이 밝힌 '면세점에서 사면 후회하는 물건 4가지'

해외여행을 떠나며 들뜨는 순간 중 하나는 면세점 쇼핑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행 전에 쇼핑을 하며 마음껏 자유를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죠.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많이 나아지고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면서 해외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승무원들이 직접 알려준 면세점에서 사면 후회할 수 있는 물건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면세점 쇼핑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1. 술

면세점 쇼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물품 중 하나가 술입니다. 하지만 승무원들은 오히려 술은 면세점에서 사지 말라고 조언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술병이 대부분 유리로 되어 있어서 여행 중 들고 다니기 무겁고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국 술 중에는 병 마개 마감이 좋지 않아 새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왕 술을 구매하실 거라면 귀국할 때 기내 면세점이나 입국장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불어 와인의 경우에는 면세점보다 국내 와인 행사에서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경우도 많으니 가격 비교를 꼼꼼히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전자제품

면세점에서 '무조건 싸다'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전자제품을 구입하는 분들도 꽤 많은데요. 하지만 의외로 전자제품은 면세점에서 크게 할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면세점에서는 마진율이 낮아 할인이 많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비싼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신 전자제품의 경우 면세점에서 할인 폭이 적고, AS 문제로 번거로울 수 있으니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도 반드시 가격 비교를 하고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선글라스

선글라스는 여행 필수품으로, 면세점에서 급하게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승무원들은 선글라스를 면세점에서 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행지에서 필요한 물건이다 보니 서둘러 구매하다 보면 얼굴형에 어울리지 않거나 착용감이 좋지 않아 후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선글라스는 여행 전에 미리 오프라인 매장에서 충분히 피팅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리 준비해두면 면세점에서 충동구매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후회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목베개

장시간 비행기를 탈 때 목베개는 필수 아이템이지만, 승무원들은 면세점에서 목베개를 사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목베개는 대부분 고가의 제품들이며, 개별 포장이 되어 있지 않아 많은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있어 비위생적일 수 있습니다.

목베개는 온라인에서 미리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자신에게 맞는 편안한 제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리뷰를 참고해 여행 전에 미리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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