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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춘복(八甫)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4.27 참다 참다 조명숙작가와 직접 통화를 했습니다.
역사에 기초한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한 설화라는 단순 이야기일 뿐이라는 답을 뻔히 알면서도 전화를 했는데 역시 였습니다.
작가의 말은 그냥 김해 사충신을 알린다는 취지였지 역사서나 논문이 아니니 그렇게 이해를 해 달라 더군요...
그러나 참판공의 신상에 관한 내용은 시인을 하고 잘못됐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관심집필에 감사는 하지만 오늘의 사충신은 송빈으로부터 시작되었으니 큰 줄기만은 바로 알고 집필해야 한다고 한마디 해 주었습니다.
또 난이 터졋을 때 서예원이 송빈을 불러 먼저 상의하고 송빈께서 이대형, 김득기를 추천하였기 때문에 순절시에서 二子如今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