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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 - 꽃이 진 자리 임란 김해 사충신 설화(2)

작성자송춘복(八甫)| 작성시간15.05.07| 조회수3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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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송춘복(八甫)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5.08 전편의 내용을 보고 작가에게 송빈의 오류에 대한 전화까지 했는데도 역시 이대형공 중심의 글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송공순절암은 후손들이 새긴게 아니라 1871년 김해부사 정현석 공이 순절암기와 함께 새긴 것인데 후손들이 새겼다고 썼습니다.
    순절시 역시 4월 20일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송빈께서 이대형, 김득기 공에게 나는 여기서 죽겠으니 그대들은 당신들 뜻대로 하라는 당부의 말씀을 하셨으니 이대형, 김득기가 순절하기 전에 쓴 시입니다. 또 후손들이 송빈의 시신 일부를 찾아 장사지냈다는 말도 오류입니다. 유해를 찾을 수가 없어 담안에 별묘를 지어 향사드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해봐야 쇠귀에 경읽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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