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殉節詩(순절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지켜내자!

작성자송춘복(八甫)| 작성시간13.06.03| 조회수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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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송춘복(八甫)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02 子자의 자네라는 용례를 최근에 또 발견한 내용이 있는데 고려의 문신인 이규보의 시 言悔(언회)에서

    我死誰代者(아사수대자) 나 죽으면 누가 나를 대신하리. 하였네.
    有客笑而對(유객소이대) 객이 웃으며 대답하기를,
    子語似未可(자어사미가) 자네의 그 말은 옳지 못하이.
    才俊世所稀(재준세소희) 뛰어난 재주는 세상에 드무니
    當憂代者寡(당우대자과) 대신할 이 드물다 근심할 수 있지만
    子非異於人(자비이어인) 자네는 남들처럼 다름없는 사람이라
    所益無一箇(소익무일개) 세상에 도움준 거 하나도 없다네.

    라며 여러번 자네라는 표현을 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송춘복(八甫)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1.13 (《說苑》<至公>)편에 子字의 용례가 또 있습니다.
    [자고(子羔)가 위(衛)나라로부터 도망하면서, 이전에 자신의 법령 집행으로 발꿈치 잘리는 형벌을 당하였던 문지기가 자신을 도피할 수 있게 해주자, 이렇게 물었다.]"吾在難中, 此乃子之報怨時也, 何故逃我?" "내가 재난 중에 있으니 이는 그대가 원수를 갚을 때이거늘, 어째서 나를 도피시켜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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