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5월26일(丙申年음력4월20일)김해 송담서원 표충사 향례
사진:김해뉴스 오진실 기자
1592년壬辰年음력4월17일 왜장"구로다"가 이끄는 13.000여명의 왜군이
김해성에 당도하자 우리나라 최초의 의병장이신 김해사충신 (송빈.이대형.
김득기.류식)은 남은 병력을 정비하여 3일간을 싸웠으며 멀리 죽도까지
왜군을 몰아내는 혁혁한 전과를 올리기도 하였으나 오호라 조총은물론
병력과 전력에 열세를 감당치 못하고 김해성이 함락 당하니 그날이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의병장이신 김해사충신(송빈.이대형.김득기.류식.)이
순절하신 음력4월20일.김해사충신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영남 일원에서
뜻있는 향인들이 모여 해마다.이날을 기려 향사를 받들고 있다.
향사에 앞서 헌관및 모든 제관을 분정하고 추인 한다.
송담서원(松潭書院)에서 표충사 재단으로 이동하는 모습
집례(執禮)가 먼저 재배하여 예를 올리고 창홀(唱笏)을 시작으로엄숙하게 향례가 진행된다.
예포(禮砲)
행전폐례(行奠幣禮)
행초헌례(行初獻禮)☞ 행아헌례(行亞獻禮) ☞행종헌례(行終獻禮)
행음복례(行飮福禮)☞ 行望燎禮(행망료례)
김해뉴스 강은지기자.오진실기자와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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