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검진은 조기사망이다
현대 의학에서 암은 불치병의 대명사에 해당한다.
게다가 미국의 청교도 사상에 의해 ‘암 환자는 신의 저주를 받은자’라는
주홍글씨까지 환자들의 이마에 새겨 몸과 마음을 이중으로 고통스럽게 한다.
그러면서 주류 의사들은 이 같은 저주스러운 질병에 걸리기 전에 조기에
정기 검사를 통해 일찍 발견하면 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선전한다.
때문에 조기 검진을 위한 고가의 의료 기기는 대부분 암 검진용이다.
그러나 조기검진은 1급 발암물질인 조영제, 마취제, 방사선 등을 이용해
미리 질병을 찾아낸다고 하지만 질병을 조기에 찾아낼 확률은 10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면 마취제, 조영제, 방사선, 초음파 등 극히 위험한 물질로
인해 오히려 건강했던 사람이 심장질환, 뇌졸중, 신부전증, 류머티스 관절염,
각종 암 등 치명적인 질병에 걸릴 위험은 90퍼센트에 달하는 극도로 위험한 도박이다.
게다가 방사선으로 찾아낸 암은 쉽게 악성으로 변형되고 진행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수술, 항암제, 방사선을 투여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러 결국 20년을 고통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을 극심한 고통 속에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거액의 의료비까지 청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조기 검진을 위해 줄을 서며 많은 비용을 지출하지만 암은 오히려
계속 증가하고 있다.
사실 조기 검진은 판독 오류로 건강한 사람을 암 초기 환자로 진단해 수술과
약물중독자로 만드는 경우가 흔하다.
1998년,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게재된 한 연구에 의하면 암 진단을 받은
환자의 44퍼센트 이상이 양성 종양이었다고 한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에는 77퍼센트가 오진이었다.
심지어 1950년대의 오진율도 거의 비슷한 수치로 암 치료에 있어서는 60년이
지난 지금까지 오진율은 그대로다.
미국 암학회의 오티스 브롤리는매년 194,280명의 여성이 잘못된 조기 검진에
의해 유방이 뿌리째 절제되고 있는데 이는 100억 달러에 달하는 유방암 시장을
장악하려는 주류 의사들의 탐욕에 의한 허구라며 이에 속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했다.
오진율이 전혀 개선되지 않는 까닭은 주류 의사들의 수입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암 등 만성 질환이 급증하는 이유는 약과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합성
화학 물질이 제일 큰 원인이지만 동시에 탐욕에 젖은 주류 의사들의 과잉진단도
중요한 원인이다.
특히 유방암이 급증하는 상황에 대해 “유방의 유선은 여성의 몸 가운데 X-선에
가장 민감한 부분이어서 백혈병을 일으키는 골수보다도 더 민감하다.”면서 상체
X-선 촬영이 많을수록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고 물리의학 교수인
잉게 슈미츠 포이어하케는 말한다.
X-선 촬영이 유방암을 조기에 찾아내기보다는 오히려 유방암 발병률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는 전 세계에서 수없이 발표되고 있다.
일본의 곤도 마코토 교수나 미국의 하딘 교수 등은 “암의 조기 발견은 곧 조기
죽음을 의미한다.
암이 아닌 양성 종양을 암이라고 단정하여 치료가 시작되면서 그 부작용으로
결국 진짜 암이 발생한다.
양성종양에 대해서만 현대 의학은 치료할 수 있고, 악성 종양은 전혀 치료효과가
없다.”고 한다.
사실 양성 종양은 암이 아니다.
하루에도 수만 개의 양성 종양이 생기지만 면역 체계의 일부인 림프구가 이를
제거하기 때문에 스스로 없어지는 사마귀에 불과하다.
이런 가벼운 증상으로 배에 칼을 대고 핵무기인 항암제를 쏟아 붓는 것이
얼마나 무지하고 탐욕스러운 행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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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수의 비밀은 동서고금을 넘어 끊임없이 탐구되는 인류의 과제다.
과학자들이 밝혀낸 14가지 장수비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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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이 오래 산다
은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겠지만, 영국 킹스 칼리지의 연구에 따르면 장년까지 일하는 것이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영국 노동연금부의 통계에 따르면 55~75세 사이의 직장인 남성 75퍼센트가 “훌륭한 건강”
상태를 유지해서 65세 이전에 은퇴한 사람보다 우수한 체력을 뽐냈다고 한다.
2. 수혈을 받아라
뱀파이어 전설에는 진실이 숨어 있을 수도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의 연구원들은 젊은 사람의 피에 노화를 방지하는 화학성분이 있다고 밝혔다.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한 수혈실험에서 수혈이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고 뇌 활성화를 돕는다고 나타났다.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같은 연구가 5년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3. 웃어라
웃음이 만병통치약이라는 오래된 금언이 사실로 밝혀졌다.
영국 리즈 대학교의 전문가들은 웃을 때 횡경막이 자극받아 몸에 피를 순환시켜준다고 말했다.
더불어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웃긴 영상을 약 15분 시청하는 것이 심장으로 통하는
혈액 순환을 50퍼센트 향상시키며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과 핏덩이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고 밝혔다.
4. 퍼즐을 즐겨라
일주일에 두 시간 정도를 퍼즐이나 스도쿠 등의 게임으로 뇌에 자극을 주라.
매일 단어 맞추기 퍼즐을 두 개 정도 푸는 것으로 치매가 오는 것을 일 년 미룰 수 있다.
5. 다크 초콜릿을 먹어라
코코아와 다크 초콜릿에는 심장병이나 암을 예방하는 산화방지제가 들어 있다.
6. 낮잠을 자라
일주일에 세 번 30분간 낮잠을 자면 심장병의 위험을 37퍼센트가량 감소시킬 수 있다.
그리스의 연구원들은 23,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오후에 짧은 낮잠을 자는 것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장과 근육 등의 피로회복을 도와준다고 밝혔다.
7. 치실을 사용하라
치통을 앓는 사람들은 치아가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두 배 가까이 높다.
혈액 내에 병균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건강하게 살려면 치아관리를 확실히 해줄 필요가 있다.
8. 병가를 내라
아프면 병가를 내라.
병을 참고 근무하는 직원은 장래 심장질환을 앓을 확률이 두 배 가까이 높다고 한다.
9. 일어서라
직장인은 하루 평균 8.9시간을 앉은 채로 보낸다.
그 외의 시간은 침대에서 잠자는 시간일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비활동성은 비만, 심장질환, 당뇨, 암, 우울증, 치매 등의 성인병을 유발한다.
미국 루이지애나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하루에 세 시간 이하로 앉아있는 성인이 평균 2년 이상을
산다고 밝혔다.
10. 침착하라
화는 병을 낳는다.
성질을 잘 내는 사람은 침착한 사람에 비해 각종 질병을 앓는다.
11. 아침을 먹어라
일어난 후 90분 내에 아침식사를 해라.
매사추세츠 대학교의 연구원들은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늦게 먹는 사람들이 뚱뚱해질 가능성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를 밝혔다.
12. 매일 청소하라
워윅 대학교에서는 청소 등의 집안일이 최소 150칼로리를 소모하고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임을 발표했다.
13. 등산하라
등산하는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아테네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3,100피트 높이에 있는 마을에 사는 주민들이 더 낮은 지대의 마을
사람들보다 더 수명이 길다.
14. 소식하라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런던대학교의 연구원들은 40퍼센트 더 적게 먹는 생쥐들이 30퍼센트 더 연장된 수명을 사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으로 치면 20년을 더 사는 셈이다.
청양의 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더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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