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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건조과정

작성자패션이|작성시간09.05.17|조회수262 목록 댓글 0

수세 건조

  염색을 끝낼 때 적당량의 세제를 넣고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여 준다(마지막 헹굼시 식초(고착제 역할)를 약간 넣고 헹군다. 이 과정을 통하여 덜 붙은 염료들을 세탁함으로써 최종 염색 천에서 다른 천으로 색이 묻어나는 것을 방지하여 준다. 매염액을 충분히 씻어 내지 않으면 얼룩이 지게 된다.  깨끗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구는 것이 그 다음번 염색작업을 할 때 얼룩이 생기지 않게 하고 염료가 잘 침투하게 하는 것이다.(수세는 산소가 많은 물에서 10분 이상 필요하고 물속에 있는 각종 미네랄 성분은 색상에 영향을 주고 산소는 색소를 정착하는 역할을 한다.)

  건조할 때는 천을 양옆으로 팽팽하게 잡아 당겨 구김이 없는 상태로 하며, 널어 말리는 줄은 꼬임이 없는 매끄러운 줄이나 굵은 낚싯줄을 사용한다 . 염액이 고이지 않아 줄에 의한 얼룩이 잘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염료로 염색한 천을 건조할 때는 깨끗이 줄을 다시 닦아서 널어야 줄에 남아 있는 염액이나 매염제로 인한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건조는 염색에서 최종적인 색소 정착 과정이므로 공기가 맑은 곳에서 건조하는 것이 색이 잘 정착하고 빛깔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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