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시합 입상시 운동복 증정건은
투표에 참여한 회원님은 20명으로 그중 8번 항목인 개인단식 우승시 상ㆍ하의 운동복ㆍ증정(년1회),단체전 우승시 하의 운동복 증정(년1회) 이 11표를 획득하여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9월부터 적용되는 사업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오픈시합 우승시 현수막 설치:현 상태로 유지(수고:고용욱)
2.베스트 드레스 선정:월1회.
베스트 드레스 선정시 남ㆍ여 각 1명을 선정하겠습니다.(수고:박정희)
3.오픈시합 입상시 운동복 증정:위에 글을 참조하시고 이미 운동복을 받으셨던 이력은 개의치 않습니다.
9월부터 통영의 모든 탁구인을 대상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수고:이명순)
통영탁구500본부 회원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은 제가 리더임을 어느정도 인정하시고 참여합니다.
투표시 세세한 표현이 들어가지 않은 부분은 회원님들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리더로써 재량권을 행사합니다.
예를들어
베스트 드레스 선정 투표시 남ㆍ여라는 표현이 없었습니다만 합당하다 판단하여 남ㆍ여로 결정했습니다.
오픈시합 입상시 운동복 증정건도 이미 받으신 분은 배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있을 수 있으나
얼마남지 않은 2023년 더욱 힘내시라는 응원으로 모두를 포함시켰습니다.
저의 재량권은 회원님들이 정해 준 틀안에서 행사됩니다.
회원님들 중 단 한분이라도 저의 재량권이 행사된 안건에 이의를 제기하시면 곧바로 투표에 들어가 선택을 받도록하겠습니다.
통영탁구 500본부의 창립일은 이름이 확정된 2023년 8월27일로 하겠습니다.
9월15일까지 통탁500 월회원 모집 기간으로 이 기간이 완료되면 통탁500회원을 대상으로 제1회 통영탁구500 본부장배 탁구대회를 개최하겠습니다.
1회는 저의구상으로 진행하고 2회부터 의견수렴 절차를 거치겠습니다.
통영의 탁구인 여러분.
올해를 시작하면서 여러분 날 좀 보십시요라고 고함을 지르고 8개월이 지났습니다.
무언가 달라졌습니까?
아니 달라지고 있습니까?
분명한건 혼자의 고함소리가 30명이 넘는분의 함성으로 바꼈다는겁니다.
들리십니까?
함성의 소리.
우린 그렇게 달라집니다.
우린 그렇게 변화해 갈것입니다.
어느날
뒤돌아보니 우리 이렇게 변화되었구나 체감하시게 될것입니다.
이제
더 많은 분들이
시기는 달라도 통영탁구500본부와 함께 할것입니다.
통영탁구500본부엔 통영탁구의 비전과 통영탁구인의 즐거움이 충만할것이니까요.
먼저 어깨동무 해 주신 회원님들.
저는 어깨동무 한켠에 흔들림없이 서 있겠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의 발걸음과 함께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우리가 내딛는 걸음은 멈춤이 없을것이고 내딛는 걸음걸음마다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것입니다.
고맙고 감사하고
다함께 홧이팅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