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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부둣가의 한나절.

작성자mayer/효철|작성시간13.05.01|조회수18 목록 댓글 1


그동안 그려 오던 "부둣가의 한나절" 그림작품을 오늘 싸인하였다. 나의 고향이 남쪽바다이고. 해군출신인데도
바다를 주제로 한 그림을 처음 그려 보았다. 푸른바다와 하늘이 맞 닿는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그려 보았으나, 바다그리기를
쉽게 생각한게 잘못이었다. 바다 표현키가 만만치 않아 카페선생님께도 조언을 구하여 그려 보았으나, 표현이 잘 안돼 그리고,지우고
두차례하니 종이가 벗겨져 더 이상 손댈수가 없게되엇다. 자다가 벌떡 일어나 살려 보자하여 지운 바다를 겨우 살렸던 그림이다.
바다! 역시 만만치가 않다. "바다는 바다 다!"

2013.04.30  배효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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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오똑이[기화] | 작성시간 13.06.20 쪽배타고 낚시질한번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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