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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인물

류상운(柳尙運)

작성자太石 安極鎬|작성시간26.06.15|조회수7 목록 댓글 0

1. 개요

조선의 문관 관료. 서인 계열이며 소론으로 활동하였다.

2. 생애

송준길의 문인이다. 현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 대사간, 승정원 도승지, 평안도 관찰사, 호조판서, 공조판서, 이조판서,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을 역임하였다.

1663년 서필원과 송시열이 대립한 공의/사의 논쟁 당시 태학생 시절이었는데, 이 당시 서필원 탄핵을 저지한 일로 비방을 받아 과거 급제 후에도 춘추관에 천거되거나 전랑(銓郎)에 임명되지 못했으며 산림계에게 삼간(三奸)으로 비판받았다. 무고의 옥 당시 장희빈을 살려줄 것을 간청하기도 했다.

정치적으로는 소론 성향이었다.

3. 여담

모친은 박동량의 딸이며 서필원의 사돈인 박세교와 외사촌이다. 아들인 류봉휘도 좌의정과 우의정을 지내어 부자가 모두 정승을 지낸 케이스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栗峴洞)은 밤나무가 많아서 밤고개(栗峴)라는 이름에서 유래됐는데, 그 밤나무를 심은 인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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