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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인물

최규서(崔奎瑞)

작성자太石 安極鎬|작성시간26.06.16|조회수3 목록 댓글 0

1. 개요

조선 후기의 문신

조선 역사 중 짧은 시기 중 하나인 경종 시기의 영의정. 더불어서 해주 최씨 가문 출신 중 유일한 영의정이며 조선시대 기준으로 유일한 배향공신이기도 하다.

2. 생애

경종 초기 소론의 영수. 서인이 노소로 나뉠 때 소론의 소장파로 활약했으며 최석정의 파직을 막고 남인에 맞서 장희빈의 책봉을 반대하는 데 앞장 섰다. 병신 처분으로 노론이 득세함에 낙향했으나, 경종이 즉위하자 우의정, 영의정을 역임하고 연잉군의 청정을 막는 등 소론의 영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신임 사화의 주역 김일경과 달리 완론의 입장을 펼쳤으며, 고령인 데다가 경종 말년에는 낙향해 정치 일선에 물러난 덕에 최석항, 유봉휘와 달리 영조 즉위 후 노론의 탄압에도 무사했다. 1728년 이인좌, 정희량, 박필현 등이 난을 일으키자 사전에 정보를 입수, 같은 소론임에도 고변해 완론 소론을 보호하고 역신 이인좌와는 아무 관련이 없음을 천명했다. 그 공으로 영조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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