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조선 중기의 문신
2. 생애
세종의 국구 영의정 청천부원군 심온의 고손으로, 1491년(성종 22)에 심순문(沈順門)의 아들로 태어났다.
중종반정 때에 활약했으며, 1516년에 생원과에 장원했다. 이후 문과에 급제해 승진을 하던 중, 1542년 그가 형조참판이었을 때 그의 손녀가 훗날 명종이 되는 경원대군의 부인이 되는데 그녀가 바로 인순왕후이다.
1545년 당시 을사사화 당시에는 호조참판이었지만 대윤을 신구하는 행보를 보였다. 이후 호조판서로 승진했고 병조판서와 예조판서를 거쳐 우찬성, 좌찬성이 되었다.
1549년(명종 4)에 우의정, 1550년(명종 5)에 좌의정이 되고, 1551년(명종 6)에 영의정에 이르렀다.
1558년(명종 13)에 영의정에서 물러난 뒤, 그 해에 노환으로 사망했다.
3. 여담
그의 가족에 유명 인물들이 많았다. 위에서 봤듯이, 그의 손녀는 인순왕후이고, 손자 중엔 붕당 정치의 발단을 만든 심의겸이 있었다. 또 그의 사돈은 왕족인 전성군이었다.
단의왕후와 영조의 부마 심능건, 영의정 심열, 심수현, 심환지, 심순택, 대한제국 참정대신 심상훈 등이 그의 후손들이다.
충청남도지사와 대전시장, 국무조정실장, 청와대 행정수석, 국회의원을 지낸 심대평, 검찰총장을 지낸 심우정,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과 고검장을 지낸 심재륜, 대한민국 초대 참의원(상원) 법사위원장을 지낸 심종석, 장편소설 상록수와 시 그 날이 오면을 저술한 항일계몽작가 심훈 등이 그의 후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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