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컴퓨터 세상소식

[하드웨어 뉴스]키워드로 본 2009, 그리고 2010년 전망

작성자핑크요정|작성시간10.01.02|조회수34 목록 댓글 0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이 찾아왔다. 매년 결산기사를 작성할 때마다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사자성어를 사용해 한 해의 일들을 함축하곤 하지만, 2009년은 이 네 글자만으로 아쉬울 정도로 많은 일들이 있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먼저 IT 분야에서는 윈도7, 아이폰과 같은 대어들이 연이어 출시돼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LED와 스마트폰 열풍으로 관련 업계의 호황을 불러오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예년부터 이어진 친환경 분위기로 녹색혁명을 불러오기도 했고,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전국민이 불안에 떨기도 했다.

 

과연 2009년을 달군 분야별 베스트 키워드는 무엇이었으며, 이를 토대로 2010년에는 어떤 키워드가 뜰 것인지에 대해 알아봤다.

 

키워드로 본 2009, 그리고 2010년 전망윈도7,아이폰,LED,스마트폰,스타2,컴퓨터,뉴스 > 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2009년 IT부분에서 가장 큰 이슈는 단연 '윈도7'이다. 화려한 인터페이스와 빠른 설치 등으로 호평이 쏟아졌고, 멀티터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 개의 점에 대한 접촉만 인식했던 기존 태블릿과 다르게 윈도7은 멀티터치 기능을 갖춰 여러 손가락의 움직임을 인식한다. 터치가 화두가 되고 있는 시점에 윈도7이 불을 지핀 형상이 됐다. 이처럼 윈도7 출시로 인해 업계는 더욱 '터치'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터치 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오는 것 뿐 아니라 터치 및 디스플레이 관련 업계 주식이 연이어 상승세를 기록했다. 윈도7에 대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2010년은 윈도7과 함께 터치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PMP, MP3, 휴대폰, TV 등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모든 제품들이 LED 백라이트, AMOLED를 사용하면서 그 두께를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다. LED TV와 모니터는 LCD TV의 조명을 담당하던 형광램프를 초소형 LED를 사용함으로써 두께를 크게 얇아졌고, 아직까지 대형 TV에 적용하기 어려운 AMOLED는 5인치 이하 소형 기기에 본격적으로 채택됨으로써 고화질과 슬림화, 저전력화를 꾀하고 있다. 내년에도 수많은 제품들이 LED 백라이트와 AMOLED를 채택해 더욱 더 슬림화를 부추길 전망이다.

 

애플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국내 휴대폰 시장은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대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삼성의 옴니아2, 노키아의 5800 XpressMusic 등의 단말기 판매량이 크게 상승했고, 일반 PC의 기능을 휴대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용법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기도 했다. 이 같은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2010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안드로이드 폰의 출시로 갈수록 제품 간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에도 신종플루의 공포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신종플루 예방 백신이 보급되고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전개되면서 신종플루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단계로 조정됐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사망자가 급증하고 체코, 프랑스, 카자흐스탄 등 일부 국가에서 꽤 높은 수준의 인플루엔자 활동이 지속되고 있어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는 2010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친환경은 비단 2010년이 아닌 21세기의 과제가 아닐까. 2000년대 초반부터 추진해오던 친환경 운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좀 더 다각화된 노력과 함께 적극적으로 변모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초 발표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과 관련해 2020년까지 세계 7, 2050년까지 세계 5대 녹색강국 진입을 목표로 녹색성장 국가전략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매년 GDP 2% 수준으로 향후 5년간 총 최대 206조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81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부의 이러한 정책으로 현재 국내 기업들 역시 친환경 정책에 적극적인 투자계획을 밝히고 있으며 현대기아차그룹, 삼성전자 등은 최근 녹색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스마트 폰은 일반 컴퓨터처럼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이용할 수 있는 단말기이다. 따라서 애플리케이션을 유통하는 앱스토어와 관련된 이슈가 클 수 밖에 없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장 활성화된 애플의 앱스토어가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의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등도 2010년 한해 큰 관심을 받는 가운데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전우치’, ‘셜록홈즈’ 등 쟁쟁한 영화들이 스크린 공략에 나섰지만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흥행 태풍의 중심은 3D 영화 ‘아바타’다. 3D 영화란 좌우 두 눈의 상이 맺히는 부분의 차이를 응용해 영상이 입체적으로 보이게끔 한 것을 말한다. 지금 할리우드는 3D 영화 붐이라 할 정도이며 앞으로 블루레이 플레이어, 공중파 방송을 통해서도 3D 방송을 볼 수 있게 된다. 과거에는 적-청 안경을 사용해 입체감이 덜하고 어지럼증이 느껴졌지만 최근에는 보다 사실적인 입체감을 자랑하는 편광안경 방식이 도입돼 부작용을 크게 줄이고 효과를 높였다. 현재 관련 업계는 3D 영상용 안경 없이 즐길 수 있는 3DTV를 연구 중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은 차세대 엔진인 기성용, 이청용의 등장으로 어느 때보다 든든하지만 대부분 고산지대에서 예선전을 치러야 하는 다소 불리한 지형조건 때문에 불안한 것도 사실. 어느 외국 축구 전문지에서는 남아공월드컵 B조의 전력을 분석한 결과 한국이 ‘21로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다는 희망찬(?) 분석 결과를 나왔으니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목청껏대한민국~’을 외치는 일만 남았다. 한국과 남아공의 시차는 7시간. 게다가 비행기로 최소 17시간이 걸리니 원정 가서 응원하겠다는 생각은 일찌감치 접어 두는 게 좋겠다. 대신 누구나 집에 한대씩은 있는 HDTV로 집에서 열심히 응원하자!

 

2009년 한해, 대한민국 게임업계의 핫이슈는 ‘스타크래프트2’가 아니었나 싶다. 블리자드 대표가 말한 게임의 “올해말 출시..”도 2009년을 마무리하는 현 단계에서는 “내년 6월정도..”로 업계는 점치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배틀넷’중심의 서비스를 위해 전작에서 가능했던 LAN을 이용한 대전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발표해 게이머들간 뜨거운 논란거리를 낳기도 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스타크래프트2’는 총 3부작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며, 블리자드는 아직도 서비스 형태에 대해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상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