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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4. "잠시멈춤"

작성자신날애|작성시간14.12.12|조회수33 목록 댓글 0

잠시 멈춤!

(8:1~8:9)

1. 찬송 부르기: 179

2. 기도: 맡은이

3. 삶을 나누기

지난 한주가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가정이나 일터에서 기뻤거나 슬펐던 일들이 있었으면 나누어 보십시오.

4. 말씀 나누기

땅콩 스낵 때문에 일을 크게 만든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행동과 사고로 신라호텔 회전문을 파손시킨 택시기사의 배상금을 면제해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의 선행이 비교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한 택시기사가 서울 중구 신라호텔 출입구 회전문을 들이받아 호텔 직원과 투숙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는 배상금 5억원 중에서 책임보험 5000만원을 제외하고 4억여원을 변상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부진 사장은 부사장을 불러 택시기사의 상황을 알아보라고 지시했고, 그 결과 낡은 반지하 빌라에 택시기사 홀로 거주하고 있으며 생활 형편 또한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정을 전해들은 이부진 사장은 택시기사의 4억원 변상 의무를 면제 조치해줘 네티즌들의 칭찬이 쏟아졌으며, 신라호텔 이미지 쇄신에도 큰 도움을 줬습니다. 반면에 조현아 부사장의 논란은 땅콩 스낵 한 봉지 때문에 벌어진 일이고 대한항공의 이미지를 떨어트리는 행동이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잠시멈출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함을 봅니다. 우리는 말이 앞서고 행동이 앞서다가 후회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감정과 분노를 억제하지 못해서 내뱉은 말과 행동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남길 때가 있습니다.

야구 경기를 보면 투수가 위기에 빠졌을 때 투수 코치가 마운드 위에 올라갑니다.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가는 것은 특별한 주문을 하기 위함 보다는 투수에게 시간을 주고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대나무가 곧게 높이 자랄 수 있는 비결도 대나무는 계속해서 자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마디를 만들며 가는 멈춤의 지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음행 중에 잡혀온 한 여인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함하기 위하여 여인을 붙들고 왔습니다. 그들은 감정이 격해져 있었고 분노가 가득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향하여 즉각적으로 말씀하시고 대답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의중을 아시고 몸을 굽혀서 손가락으로 땅에 무언가를 쓰셨습니다.

무슨 내용을 썼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이견들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그들에게 잠시 멈출 수 있는 시간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잠시 멈춤을 통해서 그들은 양심의 가책을 느낄 수 있었고 그들이 분노는 사그러들 수 있었습니다.

대림절 기다림의 절기를 지내면서 잠시 멈추는 지혜가 있길 원합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잠시 멈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만 보고 바쁘게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잠시 멈춰서 내가 가고 있는 삶의 방향성을 점검해야 합니다. 감정과 분노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잠시 멈춰서 나를 다스릴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5. 삶으로의 적용

섣부르게 말과 행동이 앞서다가 실수를 하고 후회해 본적은 없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 배울 수 있는 지혜는 무엇입니까?

6. 합심기도(중보기도)

속도원들과 기도제목을 나누시고 서로 중보 하는 시간을 가지십시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교회)

7. 헌금/찬송 ( 112)

8. 광고/마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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