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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9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작성자hanna|작성시간12.01.31|조회수76 목록 댓글 0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사도행전 2:37~41

 

 

하나님께서 아버지 되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하나님을 아빠라 부릅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롬8:15)"

 

아빠이신 하나님께서 자식 된 우리에게 꼭 주고자 하시는 선물이 있습니다. "성령"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식 된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the gift of Holy Sprit)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구하고, 성령을 찾고, 성령을 얻기 위해 두드리라 말씀하십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 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주시지 않겠느냐...(눅11:9~13)"

 

성령을 구하라 하십니다. 성령을 찾으라 하십니다. 성령을 얻기 위해 문을 두드리라 하십니다. 성령을 받으면 모든 것을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가 이루어집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눅4:18~19)"

 

포로가 자유를 얻고, 눈 먼 자가 다시 보게 되고, 눌린 자가 자유롭게 되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성령이 임할 때 이루어집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지금 여기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성령이 임할 때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니, 성령을 구하는 것과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은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자에게 "이 모든 것을" 더하신다 하셨으니, 하나님 나라와 한 가지인 성령을 받는 것은 모든 것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을 선물로 받으세요, 성령을 선물로 받아 성령으로 일하세요. 성령을 선물로 받아 성령으로 공부하세요. 성령을 선물로 받아 성령으로 육아하세요.

 

"삼손이... 딤나의 포도원에 이른즉 젊은 사자가 그를 보고 소리 지르는지라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삿14:5~6)"

 

삼손은 힘으로 젊은 사자를 찢지 않았습니다. 삼손이 사자를 제압할 수 있었던 것은 힘이 좋았기 때문이 아니라, '여호와의 영' 즉, 성령이 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삼손이 힘으로 사자를 제압하고 블레셋 사람들을 죽였다면 머리카락이 잘린 후에도 삼손의 힘은 똑같아야 합니다. 머리카락에서 힘이 나올 리 없습니다. 성령이 임했기 때문에 삼손은 사자를 제압할 수 있었고,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성령을 구해야겠습니다. 성령을 찾아야겠습니다. 성령을 얻기 위해 문을 두드려야겠습니다. 성령이 임하여 삼손처럼 젊은 사자를 제압할 수 있고, 사람들을 구하는 전투에서 승리하는 위대한 삶을 누려야겠습니다.

 

누가 성령을 선물로 받을까요.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행2:39)"

 

'너희'와 '너희 자녀'에게 성령을 주신다 약속하십니다. 시카고에 있는 '모든 먼 데 사람'에게도 성령을 주신다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위협과 살기가 등등'한 사람이라도 부르셔서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행9:1,17).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입니다.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던 사울을 회개하도록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개하도록 하셨고, 또 하실 것입니다(행2:38;9:2,20). 세례를 베푸셨고, 또 베푸실 것입니다. 죄인 중의 괴수일지라도 죄사함 받게하셨고, 또 하실 것입니다(행2:38;9:18;딤전1:15).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잠1:23)"

 

하나님 아빠가 약속하며 주시는 선물, 즉 성령을 선물로 받습니다. 성령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책망도 듣겠지만, 아빠의 꾸지람 없이 우리는 자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빠가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십니다. 성령을 구하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십니다. 성령을 선물로 주시고, 성령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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