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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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티 작성시간13.03.12 밤새 일을 하며 요즘은 넘 고되다는 생각을 합니다.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나 원망스런 마음이 생길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요.ㅠㅠ결국 나 잘 먹고 잘 살자 하는건데 말이에요.
말씀을 묵상하며 위로가 됩니다.
욕심을 버리고 기도하며 기다리려고 합니다. 설상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감사하며 기다리겠습니다.
힘이 되고 위로된 말씀 넘 감사해요.^^ -
작성자 유티 작성시간13.03.13 그런데요. 목사님~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야곱처럼 7년을...또 다시 7년을?
자신이 없어요 ㅠㅠ
지쳐가고...그런 모습에 사단은 꼬이기 시작하고...ㅠㅠ
오늘 요한복음 16장을 묵상하면서...33절이 가슴에 파고듭니다. 지금 제 현실 때문이겠죠 위로받고 싶은...
환난을 당해야만 담대해지는 거겠죠?
사실요. 목사님, 사실은요, 환난 당하고 싶지 않아요 ㅠ
그냥 평안만 주시기를...
너무 형편없는 모습이죠? -
답댓글 작성자 김영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6 인생이 끝나도록 환난은 멈추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성경은 어설픈 미봉책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죽은 자에겐 부활을, 산 자에겐 주의 재림을 말씀하시지요. 우리는 몸의 부활과 주님의 다시 오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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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영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6 때가 차매, 지금 우리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드릴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예배 드리는 것은 장차를 위함이 아니라 때가 찼고 이미 성취된 구원에 대한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