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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_ 창49:8~12

작성자김영준| 작성시간13.04.14| 조회수17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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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용감하게 명랑해 작성시간13.04.15 아멘
  • 작성자 깡통 작성시간13.04.26 정말이지...고민이 되었습니다.
    여기 저기서 날라오는 카톡문자들에...답도 아니하고 가만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진심으로 기도하지 않았고 진정성있게 고민하지않고 사는 우리가 만들어 내는
    집단이기주의는 아닌가...율법주의는 아닌가...
    아직 방송에서 홍석천이 나와
    동성애코드로 코메디도 하고 토크쇼하는 거 불편하지만
    그가 정말 힘들때 교회왔다가 더큰상처받았다는게 미안했습니다.
    힘든 사람들...교회로 데려오기가 망설여집니다...
    더 말씀보고 더..예수님의 방식을 배워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김영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28 죄에 대하여 분노하는 것이 맞습니다. 분노하거든 죄인을 위해 죽는 것이 예수님의 방식이지요. 죽음을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인데, 저 또한 어렵고, 한국교회 또한 타자를 향하여 너무 공격적이네요. 욕 먹을 각오하고 준비한 설교가 집사님의 마음에 닿아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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