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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9-화-눈
마포에 있는 복음과상황 세미나실에서, 이청훈, 박은미B, 박정화, 김영준 모여 권정생이 쓴 '우리들의 하느님'을 읽다. 안동 일직교회 안수집사였던 권정생에게 하나님은 개신교 교회당에 갇힌 분이 아니다. 우리 동네 사는 모든 사람들, 모든 생명과 죽음을 다 아우르는 '우리들'의 하나님이어서, '우리들의 하느님'이다.
24년 1월 25일 오전 10시에 빅터 프랭클이 쓴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함께 읽기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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