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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답변

Re:장애우에 대한 질문인데요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12.01.10|조회수93 목록 댓글 0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생님과 선생님의 가정이 평안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위의 질문에 대해서 생각해볼때 너무 육신적인 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안증회 기사들을 보면 장애우 돕는 기사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 왜 이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안증회가 편견을 가지고 있던지 선생님께서 편견을 가지고 계시든지

아래의 말씀들을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겔 28:11-1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 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두로왕은 하늘에서 큰죄를 지었습니다. 그는 에덴동산에서 그룹천사로 있었고 영광이 넘쳤지만 마음이 교만하여 더럽혀져서 이땅으로 쫓겨났습니다. 그러나  두로왕이라는 세상의  육신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장애우에 대한 편견이 아니냐 생각합니다.

 

이사야선지자는 오히려 이렇게 예언을 했습니다.

 

(사 61:1-10)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예로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외인은 서서 너희 양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얻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열방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며 너희가 수치 대신에 배나 얻으며 능욕 대신에 분깃을 인하여 즐거워할 것이라 그리하여 고토에서 배나 얻고 영영한 기쁨이 있으리라 대저 나 여호와는 공의를 사랑하며 불의의 강탈을 미워하여 성실히 그들에게 갚아 주고 그들과 영영한 언약을 세울 것이라 그 자손을 열방 중에, 그 후손을 만민 중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마5:1-12비교)

 

병들고 가난하고 포로되고 슬픈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셨습니다.

  

안상홍선생님의 가르침을 인용해보면

 

(천사세계에서 오신손님들61p)

"우리의 육체는 우리가 살고 있는 한 우리 영혼으로 하여금 자유로워질 수 없게되는 외적인 영혼의 의복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 우리의 영혼은 이 죄악의 육체 속에 갇혀 있으나 영혼은 영원한 천사 세계에 속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있는 동안 죄의 허물인 육체의 감옥을 벗어날 때까지 탄식을 하지 아니할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은 우리 영혼이 이 죄악 세상에서 위대한 해방이며 사망의 쇠사슬에서 풀림을 받고영원한 집에 되돌아가게 하신 것이다.

즉 육체의 호흡이 끊어지는 동시에 영혼이 육체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되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기록한 바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조물주를 기억하라」(전12:7) 하였다. "

 

(천사세계에서 오신손님들 26p)
사람이 죽은 후 영혼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은 창세기 2장 17절에「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하셨고 에스겔 18장 4절에는「오직 범죄한 영혼은 반드시 죽으리라」하였으니 육신이 죽으면 영혼도 죽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다.

물론 범죄한 사람이 죽을 때에는 그의 영혼도 따라서 죽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육신은 흙의 존재요 영혼은 하나님이 주신 신의 존재이다.(전12:7)

그런고로 육신의 죽음이 다르고 영혼의 죽음이 다르다.

육신의 죽음은 첫째 사망이요. 영혼의 죽음은 둘째 사망이다.(눅12:4~5, 계20:6, 14 비교)

첫째 사망 즉 육신의 죽음은 육신의 조상인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육신의 죄 때문이요.(롬5:12~18, 고전15:47~50)

둘째 사망 즉 영혼의 죽음은 천사 세계에서 자기 자신의 범죄한 대가로 받는 것이다.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였는 바 (계20:14~15) 천사 세계에서 행한 행동은 이 인간 세계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있기 때문에 영육간 그대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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