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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4장 바울의 걱정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13.01.28|조회수57 목록 댓글 0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안증회의 갈라디아4장26절의 해석

안증회는 바울이 말하기를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를 통해서 이스마엘은 옛 언약의 자녀로 이삭은 새 언약의 자녀를 예언하였고 하갈은 땅의 예루살렘을 상징하고 사라는 하늘 예루살렘을 상징한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라 하였으므로 하늘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이며 하늘 어머니의 자녀만이 하늘 유업을 받게 될 새 언약의 자녀라 하며 하늘어머니를 증거하고 있다.

 

올바른 해석

이 말씀은 사도바울이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가 예언이 되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갈4장 24절]「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는 옛 언약과 새 언약 성경전체에 대한 예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갈은 모세 율법과 지상의 예루살렘과 이스라엘 백성 전체를 말하는 것이고 사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과 영적 이스라엘 백성과 위에 있는 예루살렘 전체를 표상한 것이다.

하갈이 실지로 지상에 있는 예루살렘이고 사라가 실지로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울의심정

우리가 갈라디아4장의 말씀을 조금 넓게 이해를 해볼필요가 있다. 사도바울이 갈라디아 4장에 쓴 이 내용은 사도바울이 어떤 심정으로 썻느냐 하는 것을 배경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4장을 1절~31절까지 전체적으로 보게 되면 바울의 갈라디아인들에 대한 걱정이다. 1절부터~20절까지 그것을  설명을 하고 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속량해주셨는데 왜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인 모세율법으로 돌아가려 하느냐?

(갈 4:9-11)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 4:17) 『저희가 너희를 대하여 열심내는 것이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 붙여 너희로 저희를 대하여 열심내게 하려 함이라』


갈라디아2장4절에는 이 사람들을 가만히 들어온자들이라 하였다. 오순절에 이른비 성령을 받아가지고 이적과 기사가 많이 나타나니까 많은 유대인들이 침례를 받았다. 그들 중에 묵은 누룩도 많이 있었다. 전에 풍속을 버리지 못하고 할례를 해야 되고 모세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자꾸 주장을 하였다. 바울이 보니까 갈라디아 형제들이 자꾸 거기로 끌려가서 속이 상하였다.


(갈 4:19-20)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내가 이제라도 너희와 함께 있어 내 음성을 변하려 함은 너희를 대하여 의심이 있음이라』


바울이 갈라디아 형제들이 걱정이 되어서 어찌할 바를 몰라하였고 예전에 너희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해서 내가 말해줬는데도 더 안 좋아져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그래서 좋은 말로 다시 이야기 하고 싶다 라고 하였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율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갈 4:22-26)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하갈이 실지로 지상의 예루살렘이 아니고 사라가 실제로 하늘예루살렘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가 예언이 되는데[갈4장 24절]「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는 옛 언약과 새 언약에 대한 예언으로써 하갈은 구약전체를 표상하고 (시내산에서 받은 모세 율법과 지상의 예루살렘으로 말미암는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하는 것이고) 사라는 신약전체를 표상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새 언약과 하늘예루살렘으로 말미암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새언약을 통해서 구원받게 된다는 것을 사도바울이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갈 4:28-31)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여기 약속의 자녀라고 하는 것은 4절에 아들의 영을 우리마음가운데 보내주셨기 때문에 성령을 따라 난자가 되는 것이다. 그때도 육체를 따라 난자가 성령을 따라난자를 핍박하듯이 지금도 이사람들이(가만히들어온자) 너희를 핍박하고 있다.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쫒으라 (너희들에게 와서 자꾸 모세율법을 지켜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을 내어 쫒으라 옛언약을 쫒아가면 하나님의 유업을 받을수가 없다 너희는 옛언약의 자녀가 아니라 새언약의 자녀다)
이렇게 사도바울은 갈라디아4장의 말씀 가운데서 새언약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는것이다.

 

그리스도의 아들도 되고 그리스도의 어머니도 되고 이상한주장

그런데 하늘어머니를 주장할라고 이 말씀 전체를 이상하게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가 사라고 자기가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인데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그러면서 자기가 어린양의 신부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자기 아들 이삭과 결혼하게 되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갈 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사라의 아들은 이삭이요 이삭을 또한 그리스도라 그랬기때문에 그래서 그리스도의 어머니도 되고 그리스도의 아내도 되는 이상한 해석을 하게 되는 것이다.


본시부터 편지서는 보는 그대로 직역해서 읽어야 정확한 해석이다.(형제가 형제에게 편지보낸것처럼 또는 받은것처럼)

갈라디아 4장에서 바울이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 것인가? 갈라디아 형제들이 어떤심정으로 이 바울의 편지를 읽었을까? 과연 바울이 갈라디아 형제들에게 어머니가 있다고 증거하는 말인가? 하고 이것을 생각해보면 좀더 자신 있게 이 편지를 이해할수 있을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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