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언약이 새 언약으로 변역됨
구약이라는 뜻은 옛 언약이라는 뜻이고 신약이라는 뜻은 새 언약이라는 뜻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의 가르침, 사도들의 행적과 가르침 그 모든 것이 우리가 지켜야할 도리가 되는 것이다.
새 언약은 옛 언약이 변해서 새 언약이 되었다. 그것을 우리는 의문의 제도가 신령적 제도로 변한 것이다.
(히 7:11-12)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옛 언약은 시내산에서 세운 모세로 말미암아 세워주신 율법인데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율법이 바뀌어 변했다고 히브리서에는 말하고 있다. (참고 출19장 20~25절, 20장1~17절)
왜 제사직분이 바뀌고 율법이 바뀌느냐? 그것은 레위계통의 제사 방법으로는 우리를 온전하게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 새 언약으로 바뀌고 변할 것에 대해서 예례미야 선지자가 분명하게 예언하였다.
(렘 31:31-3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당신의 백성들을 사랑하는 아내와 같이 사랑하며 인도하였으나 시내산에서 세운 율법을 지키고 사는 사람이 없고 다~범하고 다~죽게 되었다. 그래서 새로운 법을 세워서 당신의 백성들을 살리시기 위하여 무조건 사는 법을 주신 것이 바로 이 새 언약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장차 마가의 다락방에서 예수님이 제자들과 유월절 지키시며 새 언약 곧 시온의 율법을 세우실 것을 내다보고 예언한 것이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히브리인들에게 담대히 새 언약을 증거하고 있다.
(히 8:7-10)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열조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저희와 세운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저희는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저희를 돌아보지 아니하였노라 또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으로 세울 언약이 이것이니 내 법을 저희 생각에 두고 저희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저희에게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 8:13) 『새 언약이라 말씀하셨으매 첫 것은 낡아지게 하신 것이니 낡아지고 쇠하는 것은 없어져 가는 것이니라』
첫 언약이 흠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 언약을 지키지 못하더라 그래서 그 언약이 무용지물이 되니까 새로운 언약을 세우게 되었고 새 언약을 세웠기 때문에 옛 언약은 차츰차츰 물러 나간다는 말씀이다.
선지자들은 새 언약이 절기 지키는 시온산에서 세워질 것으로 예언하였다.
(사 2:2-3)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옛 율법은 시내산에서 나온 것이다. 그런데 시온에서 나온다는 율법은 무엇을 가리켜 말한 것인가? 그리고 시온산은 어디를 두고 하신 말씀인가?
(사 33:20-22)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여호와께서는 거기서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곳은 마치 노질하는 배나 큰 배가 통행치 못할 넓은 하수나 강이 둘림 같을 것이라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자시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니라』
시온성에서 절기 지키며 새 언약(새 율법)을 세우신 곳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예수님이 제자들과 유월절 지키시며, 유월절 성찬 예식으로 새언약을 새우신 것이다.
(눅 22:19-20)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 새 언약에 대해 미가 선지자도 다음과 같이 예언하였다.
(미 4:1-2) 『말일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이 예언이 이사야 2장2~3절의 말씀과 똑같이 된 것은 두 사람의 증인으로서 확실하다는 증거로 같은 말씀으로 증거 하게 하신 것이다. 그리고「말일에」라는 말씀은 구약의 말일은 예수 초림 때를 두고 하신 말씀인데, 이사야2장2~3절의 예언은 예수 초림 때 마가의 다락방에서 세우실 것을 예언하신 것이고 미가4장1~2절의 예언은 유대나라 예루살렘을 중심한 대륙의 동방 끝인 한국에서 세워질 것을 두고 예언한 것이다.
그리고 시온 산이라 함은, 육신적으로 해석한다면 유대나라 예루살렘 성 주위를 말하겠지만 영적으로는 어디든지 새 언약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 산이 되는 것이다.
새 언약의 제도
새 언약은 옛 언약을 완성시킨 것이다.
예수님께서 새 언약의 제도를 세우시게 된 것은 레위계통의 제사방법이 온전할 수가 없어서 제사법이 변한 것이다. 어떻게 변했습니까?
예수님께서 우리를 이 죄악 세상에서 나온 날 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하시려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서 나온 날 유월절을 택해서 제자들과 유월절 성만찬예식을 하시고 새 언약을 하신 것입니다. 유월절 양을 먹는 대신에 당신의 몸을 표상하는 떡을 먹게 하셨고 정결케 하는 의식 인 양의피를 제단이나 백성들에게 뿌리는 대신 당신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을 마시게 해서 우리의 몸을 정결케 해서 우리 몸이 성령이 함께하실 성령의전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날을 기억하고 전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유월절은 옛 언약의 유월절이 아니다.
(고전 5: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 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옛 언약에는 유월절을 지키려면 1년 된 어린양을 잡아서 유월절제사를 지냈다. 그런데 새 언약에 와서는 그것이 바뀌어서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대신하게 되었다 는 말이다
우리가 새 언약 그러면 유월절 그러는데 그것은 누가복음 22장20절에 예수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찬식을 행하시며 새 언약이라 말씀 하셨고 사도바울도 고린도전서 11장23절에 성찬식을 새 언약이라 하였다.
새 언약의 중대 문제가 유월절 성만찬 예식이기 때문에 새 언약 그러면 유월절이라 그러는 것이다.
(고전 11:23-26)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고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기념하라, 행하라, 마시라, 이 떡은 내 몸이고 이 잔은 내피다,
만약 예수님께서 마지막 행사로 남겨주신 유월절예식이 아무 날에나 행하여도 관계가 없다면 아마도 예수님께서 아무 날에나 행하여도 상관없다고 말씀하시고 본을 보여 주셨을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날을 기다리고 기다렸다고 하였다.
(눅 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유월절이 아니고는 당신의 사업이 이룰 수 없기 때문에 그날을 기다려서 제자들과 함께 이 유월절을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공로를 유월절성만찬 예식을 통하여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유월절 먹는 찬치 라고 말한다.
(요 6: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 6:51-57)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말씀하셔서 유대인들이 수군거렸다. 유대인들은 자기가 어떻게 자기 살을 줄 수 있느냐고 하지만 예수님은 단호하게 잘라 말씀하셨다. 인자의 살은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
이 말씀은 당신께서 유월절 양으로써 십자가에 달리실 몸과 십자가에서 흘리실 보혈을 유월절 성만찬 예식을 통해서 약속을 하신 것이다.
(눅 22:19-23)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요한복음6장에는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때에 영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예수님의 살과 피에 대해서는 십자가에서 흘리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으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유월절성만찬 예식을 행하시며 이 떡은 내 몸이요 이 잔은 내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신 그 말씀과 그 떡과 포도주가 조화된 이것이 곧 생명이 되는 것이다 그러시고는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이다.
유월절은 십자가의 크신 사랑을 우리에게 밝히 보여 주시는 것이다
성력 닛산월14일은 유월절이다. 그날에 2000년전에 예수님께서 행하신 법을 따라서 절기를 지켜야 은혜를 받는 것이다
그날 예수님과 제자들은 기존의방법인 유월절행사 처럼 양을 잡아서 불에 구워먹는 그런 유월절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떡과 포도주로 행사를 준비 하셨다.
요한복음6장53절에 예수님의 살과피를 먹고 마실 때 영생한다고 하는 조건이 성립되는 것이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어떻게 자기 살을 주어먹게 할수 있느냐 하고 반문 하였다 .
또 지금의 내가 2000년전으로 돌아가서 예수님의 살과피를 먹을수 있느냐 그렇게 될 수가 없는 것이다 (눅22장19~23)절의 말씀처럼 유월절을 통해서 포도주와 떡을 주시며 이떡은 내살이고 이잔은 내피라고 말씀 하신 것이다. 유월절을 통해서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해마다 유월절을 소중하게 지키고 또 다른 분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