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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가 사단으로 옮겨짐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12.09.11|조회수26 목록 댓글 0
    우리의 죄가 사단으로 옮겨짐 안식일에는 안식일의 규례를 따라 유월절에는 유월절의 규례를 따라 속죄일은 속죄일의 규례를 따라 평시행하는 성찬예식은 평시드리는 속죄제로 아침,저녁 예배는 것은 상번제와 같이 예수님과 교통하는 것이다. 옛날 지상성소에서 행하던 모든 의식중에 매일드리는 상번제나 안식일번제나 평시에 드리는 개인의 속죄제나 서원제는 죄를 위해서 희생제물을 드리지만 희생제물은 그시 그시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희생제물로 개인의 죄가 성소로 옮겨 지는것 뿐이다. 성소로 옮겨진 백성들의 죄는 유월절과 대속죄일에 정결케 되는데 유월절에는 유월절의 양의 피로 속죄일에는 대제사장이 분향하고 속죄제물로 속죄한후 모든죄를 아사셀을 위한 수염소의 머리에 안찰하고 이스라엘의 모든죄를 아사셀을 위한 염소에게 넘기고 광야로 보내는 것이다. 속죄제물은 예수님을 표상한것이고 아사셀을 위한 제물은 사단을 표상한 것이다. 오늘날에도 매일드리는 예배나 안식일 예배가있고 개별적으로 드리는 예배가 있다. 이 예배는 그 즉시로 완전히 죄사함을 받는것은 아니다. 우리들이 고한 죄가 하늘성소에 옮겨 졌다가 유월절 성만찬 예식으로 주님의 살과 피로 정결함을 받을때 하늘성소에 옮겨진 죄까지 사단에게 넘겨줌으로써 모든죄가 정결하여 지는것이다. -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기별 72~74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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