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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와 십자가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09.09.16|조회수60 목록 댓글 0

 
                        
                          절기와 십자가
      우리는 절기의 의미를 잘 깨달아야 절기를 제대로 
      지킬 수가 있습니다.
      특별히 알아야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늘성소에서
      무엇을 하시고 계시며 이때가 어느 때냐 하는 것입
      니다.
      이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 모세율법에 있는 지상성소 
      문제입니다.
      이 지상성소 문제를 잘 살펴보면 예수님께서 하늘 
      성소 에서 행하시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모세가 장막을 지으라고 지시 받았을 때 장차 예수
      님이 하늘성소에서 행하시는 하늘성소 문제를 보이
      시고 그대로 모방하여 지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히 8:1-5) 『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
      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
      장이 있음이라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
      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
      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모세가 본 하늘성소는 그 당시의 것이 아니라 신약
      시대에 와서 예수님께서 세우실 하늘장막을 보이신 
      것입니다.
      지상성소를 연구함으로 하늘성소에 관한 긴요한 
      진리와 인류의 구속을 위하여 거기서 행하시는 주님
      의 봉사가 무엇임을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모세의 성막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앞에서 봉사하시는
      하늘성소를 인류가 볼 수 있도록 그 모형을 보여준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성소에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사업
      을 하시고 계십니다. 
      모세의 성소문제를 깊이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의 
      구속사업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구속의 경륜을 깨닫지 못하고는 구원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히 7:12-15)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이것은 한 사람도 제단 일을 받들지 않는 
      지파에 속한 자를 가리켜 말한 것이라 우리 주께서 
      유다로 좇아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없고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우리는 삼차의 칠개 절기를 따라 행하던 의문의 
      제사가 십자가로 말미암아 신령과 진실의 제사로 
      번역된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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