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이라는 것은 말로써 약속한다는 뜻이며 구원을 약속한다는 뜻이다.
옛언약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로 말미암아 세워주신 언약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사랑하는 아내와 같이 인도했지만 시내산에서 세운율법을 지키고 사는 사람이 없고 다 범하고 죽기 때문에 새로운 법을 세워서 당신의 백성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무조건 사는법을 주신것이 새언약이다.
새언약은 예수님께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과함께 유월절을 지키시며 세워주셨다.
(눅 22:19-20)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사도바울은 이 새언약에 대해서 담대히 증거하였다.
(히 8:7-13)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
첫언약은 흠이 있어서 우리를 온전하게 할수가 없었다. 율법은 장차오는 좋은일에 그림자 역활만 하였을 뿐이요 그런제사로는 우리를 온전할수가 없기 때문에 첫것은 폐하시고 둘째것을 세우셨다.
(히 7:11-15)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백성이 그 아래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좇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별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뇨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
레위계통의 제사방법으로는 온전하게 할수 없어서 제사의 방법도 바뀌어 변하고 율법도 바뀌어 변한것이다. 즉 레위의 제사법에서 멜기세덱의 제사법으로 바뀌어 변한것이다.
양을먹는 대신에 당신의몸을 표상하는 떡을먹게 하시고 양의피를 뿌리는 대신에 당신의 피를 표상하는 포도즙을 먹게 하심으로 우리의 몸이 깨끗해져서 성령이 거하실 성령의 전이 되게 하신것이다.
새언약의 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