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저자는 본시부터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 교인으로써, 교회의 가르치는 모든 교훈을 엄하게 받아 왔으며, 예수 재림이 신속히 되리라는 기별을
진심으로 믿어왔습니다.
참으로 나에게는 예수 재림하실 날을 기다리는 것이 큰 소망이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예수 재림하실 날이 임박하다고 크게 부르짖던 시절이었습니다.
심지어 어느 목사는 강단에서 맹세까지 해가며 말하기를「 이 앞으로 주님의 재림이 10년이 넘어가면 차라리 돌매를 목에다 매고 바다에 빠져 죽는
것이 나을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서기 1956년 2월 3일 낮 사경회 부산시 동래구 재송동 교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예언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진리로 보여 주시고, 새로운 진리는 서기 1964년부터 시작될 것을 그 날이 당하기 전에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이 진리를 깨달은지는 서기 1953년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진리가 전개될 시기는 서기 1964년으로부터 시작될 것을 예언으로 발하게 되었으므로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서기 1964년 안으로 예수 재림하시겠다는 성경 해석과 서기 1964년부터 새로운 진리가 전파되리라고 한 성경 해석과 비교한다면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옛날 윌리엄 밀러 예수 재림 운동 당시에도 다니엘 8장 14절에 2300주야 해석을 서기 1844년으로 해석하고 그때에 예수 재림하시리라고 믿고
전도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그날이 되기전에 하젠포스나 윌리엄 포이 같은 사람들에게 묵시로 보이시기를 이 앞으로 새로운 진리가 두 계단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께서 신속히 재림하시리라는 사상이 골수에 깊이 박혀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친히 보여주신 묵시도 깨닫지 못하고 전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다시 약하고 보잘 것 없었던 화잇부인을 택하여 당신의 사업을 맡기신 것입니다.
그와 같이 지금 전하는 이 진리도 처음 보내시고자 하실 때의 광경을 제가 보았습니다.
세상은 캄캄한 흑암 중이었습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한 줄기의 빛이 세상을 내려다 비치는데 그 빛을 땅 사방으로 비추어도 그 빛을 받을 사람은 한 사람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잘 것 없는 제게 비추어 주셨습니다.
그후 나는 성령에 감동되어 사도들이 초대 교회에서 행하던 진리가 회복되어야 된다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연약한 나의 생각은 의심이 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세상은 다 되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이 진리가 온 세상에 전파되어 모든 민족에게 전하여질 수 있을까 하고 의심이 날 때「만군의 여호와 능치 못하실
일이 있겠느냐」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며 성령은 나를 성경으로 인도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부터 성경은 나에게 광명한 빛과 같이 사도들이 행한 모든 진리를 그대로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는 진리를 누가 감히 거절하며 누가 감히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매 누가 예언하지 아니하리요(암3:7∼8)
독자 여러분께 간절히 부탁드리는 바는 이 책을 심각히 연구하시게 되면 제가 깨달은 것을 여러분이 알게 되신다는 것입니다.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808번지
간증자 : 안상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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