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장 요한계시록 21장의 새 예루살렘 연구
[계21장 2-3절]「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하시었으며 또 기록하기를 [계21장 9-10절]「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하셨고 또 기록하기를 [계19장 7-8절]「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공동번역- 하나님의 허락으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하셨는데 사도 바울은 위에 말씀과 똑같은 말씀으로 [고후11장 2-3절]「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뱀이 그 간계로 하와를 미혹케 한 것 같이 너희 마음이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실함과 깨끗함에서 떠나 부패할까 두려워하노라」하셨으니 어린양의 아내는 복음을 받아드린 14만 4천 성도들이다. 그리고 성도들 뿐만 아니고 실지로 주께서 베푸신 장막(새예루살렘)이 있다고 하였다. [히8장 1-2절]「이제 한 말에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 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하였고 사도 요한은 [계21장 3-4절]「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하셨다. 그러므로 주께서 베푸신 장막(새 예루살렘)은 그 범위와 크기가 우리 인간으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것이다. [계21장 16절]「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측량하니 일만이천"스타디온"(로마의 수인데 한 스타디온은 8분의 1마일 즉 185미터이다. 일만이천 스타디온을 계산하면 360,000㎢ 우리나라 남북 전체면적보다 약간 큰 것이다.)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하였다. 이 새 예루살렘에 대한 약도를 대강 그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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