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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과신부

제14장 천년왕국에 대한 연대해석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09.09.02|조회수23 목록 댓글 0

제목 : 새 예루살렘과 신부 여자들의 수건문제

발행 : 1983년 10월

저자 : 안상홍著

제14장 천년왕국에 대한 연대해석

옛날 아브라함 당시부터 예언의 성취가 정한 때와 정한 년, 월, 일이 어김없이 다 성취되었다. 실례를 들어보자면
[시139편 16절]「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욥14장 5절]「그 날을 정하셨고 그 달 수도 주께 있으므로 그제한을 정하여 넘어가지 못하게 하셨사온즉 그에게서 눈을 돌이켜 그로 쉬게 하사 품군 같이 그 날을 마치게 하옵소서」하였다.
성경상 정한예언의 날들은 일점 일획이라도 차질이 없다.
정한 때나 정한 날이 성취된다.
기록된 바 [창7장 4절]「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한 그 예언대로
[창7장 10절]「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그 예언대로 성취되었고
[창15장 13-14절]「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400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400년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아오리라」하신 예언대로 400년 후에
[출12장 40-42절]「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430년이라 430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땅에서 나왔은즉」하였다. 400년 후에 나오리라한 그대로 예언이 성취되었다. 그리고 예레미야 선지자의 70년에 대한 예언을 보면
[렘25장 11-13절]「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70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하였고
[단9장 1-2절]「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70년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라」또는
[대하36장 21절]「칠십년을 지내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응하였더라」
[단7장 25절]「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8장 14절]「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천 삼백 주야 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계12장 6절]「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계13장 5절]「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하였다.
성경에는 이렇게 많은 날들에 대한 예언들이 있는데 일천년의 예언이 3년 동안에 예언 성취되었다고 한다면 어떻게 예언을 믿으며 또 어떻게 그런 터무니 없는 해석으로 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OOO 발행책[시온과 예루살렘] 13페이지에 『예수께서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 전하신 때가 천년왕국이다』하였으며 또 OOO 발행한 책 [하나님의 왕국 문제] 51페이지에도 같은 뜻으로 기록되어 있으니 그러한 식으로 예언이 되어 있다면 그 예언을 누가 믿을 수 있으며 그러한 예언을 누가 정확하다고 하겠는가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벧후1장 20장-21절]「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하였다.
해석자가 기록할 때에 감동되었던 그 성령이 감동되어야 그 예언을 정확하게 해석할 수가 있다.
OOO의 해석은 자기 주장에 맞추어 해석하기 때문에 그런 터무니 없는 해석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그런 터무니 없는 해석을 하게 된 것도 요한계시록21장 2-3절에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한 그 성경절을 OOO 자신이라고 하자니 계시록 20장 1-6절을 1900년전 예수 초림때의 예언으로 해석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께서 요한에게 계시를 보여줄 때 분명히 이 예언은 후에 될 예언이라고 말씀하셨다.
[계4장 1절]「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하신 것은 지나간 것을 보이신다는 말씀이 아니라 앞에 될 일을 보이신다는 말씀이다.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를 받을 때는 주후 95년경이고 예수 초림때는 주후 30년경이다.
예수 초림때에서 약 65년후에 계시보는 요한에게 65년전일을 후에 될일이라고 말씀하실 이유가 없다.
혹은 요한계시록 중에는 창세기로부터 지나간 역사를 기록한 점이 더러 있으나 그 지나간 역사를 기록하게 된 것은 영적으로 예언이 성취되는 것을 분명하게 알리시기 위한 교훈으로 보이신 것이지 지나간 일을 이 후에 될 일이라고 기록하시지는 않으신다. 실례를 들어 말하자면
[계20장 14절, 20절]「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또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하였는 바 이러한 과거 역사가 두아디라 교회나 버가모 교회 시대에 이러한 상태에 놓여 있다는 것을 지나간 역사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20장은 그러한 실례를 들어 교훈하신 것이 아니고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 후에 이루어질 것을 그대로 보이신 것이다.
이 지구는 6천년이 차면 황무지가 되고 사단, 용은 이 지구 황무지(무저갱)에 1천년 동안 가두어 잠그고 잠자는 성도들은(죽은 자는) 천사와 같이 부활하고 산 성도들은 천사와 같이 변형을 입고 주께서 예비하신 그곳으로 가서 천년 동안 악인의 심판을 하며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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