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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과신부

제7장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다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09.09.02|조회수49 목록 댓글 0

제목 : 새 예루살렘과 신부 여자들의 수건문제

발행 : 1983년 10월

저자 : 안상홍著

제7장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다

[계21장 1-2절]「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엄수인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이 자기라고 정신없는 소리를 하고 있다.
자기들의 주장하는 성경절에
[갈4장 22-26절]「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 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 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데니 저가 그 여자들로 더불어 종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한 이 말씀을 가지고 엄수인은 하늘에서 내려온 어머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엄수인은 생각하기를 하갈이 실지로 지상의 예루살렘이 되고 사라가 실지로 하늘 예루살렘이 된줄로 생각한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4장 22-26절을 쓰게 된 것은 아브라함의 가정의 역사가 예언이 되는 것을 해명해 주신 것 뿐이다.
[갈4장 24절]「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하였으니 옛 언약과 새 언약에 대한 예언으로써 하갈은 시내산에서 받은 모세 율법과 지상의 예루살렘으로 말미암는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하는 것이고 사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세우신 새 언약과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하는 것인 바 곧 위에 있는 예루살렘을 두고 하신 말씀이다.
그런데 엄수인은 자기가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인데 자기가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갈라디아서 4장 22-24절의 예언대로 사라가 위에 있는 예루살렘인데 그 예루살렘이 엄수인이 되었다면 엄수인은 자기 아들하고 결혼한 셈이 된다.
왜냐하면 사라의 아들이 이삭이요 이삭은 또한 그리스도라고 하였기 때문이다.(갈 3장 16절)
엄수인은 그리스도의 어머니도 되고 그리스도의 신부(아내)도 된 셈이다.
엄수인은 나를 눈먼 이삭이라 하면서 위에 있는 예루살렘 즉 사라라고 하니 결국 이삭, 아들하고 살겠다고 하니 이런 해괴 망측한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엄수인은 이러한 엉뚱한 망상으로 거짓 선지자가 되어 자기 세력을 잡고자 하였으니 그 죄를 어떻게 할 것이며 그를 따르는 사람들의 죄는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들 해 보시기 바랍니다.(사9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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