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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과신부

제6장 하늘에 새 예루살렘이 유형인가 무형인가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09.09.02|조회수26 목록 댓글 0

제목 : 새 예루살렘과 신부 여자들의 수건문제

발행 : 1983년 10월

저자 : 안상홍著

제6장 하늘에 새 예루살렘이 유형인가 무형인가

[사66장 1절]「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하셨다고 하면서 하늘에 무슨 집이 있으며 새 예루살렘이 어디 있을까보냐 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
이사야66장 1절의 말씀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행7장 48-50절]「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이 모든 것이 다 내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하셨다.
스데반 집사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앞에서 이사야66장 1절의 기록을 가지고 증거하게 된 것은 하나님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이 지상의 예루살렘에 계시지 않고 하나님께서 친히 지으신 하늘 새 예루살렘에 계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증거하신 말씀이다.
기록된 바 [사65장 17-19절 공동번역 참고]참고「보아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다. 지난 일은 기억에서 사라져 생각나지도 아니하리라. 내가 창조하는 것을 영원히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나는 나의 즐거움 예루살렘을 새로 세우고 "나의 기쁨" 예루살렘 시민을 새로 나게 하리라 예루살렘은 나의 기쁨이요 그 시민은 나의 즐거움이라. 예루살렘 안에서 다시는 울음소리가 나지 않겠고 부르짖는 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리라」하였다.
위의 예언한 말씀이 요한계시록 21장 1-4절의 말씀과 연결된 말씀이 분명하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전에는 안계시지만 하나님께서 친히 지으신 새 예루살렘에는 계시고 우리도 세상이 끝나면 그 곳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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