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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예루살렘과신부

제3장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온전치 못한 것은 폐하리라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09.09.02|조회수41 목록 댓글 0

제목 : 새 예루살렘과 신부 여자들의 수건문제

발행 : 1983년 10월

저자 : 안상홍著

제3장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온전치 못한 것은 폐하리라

 

그리고 엄수인 자신은 온전한 사람인 것 같이 온전한 것이 왔으니 그전에 것은 폐하리라 하는데 다시 성경절을 찾아 살펴보기로 하자.
[고전13:8~10]「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한 이 말씀의 뜻을 알아야 할 것이다.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하는 때가 어느 때인지 잘 생각하셔야 한다.
이 말씀은 지금 우리가 아무리 잘안다 하더라도 하늘 나라에 간다면 지금 우리가 안다 하는 것이 수천만분지 일도 모르고 있는 것이다.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하는 때는 이 세상이 끝난후에 일이다.
지금은 사도 바울이 부활하지 아니하고 하늘 예루살렘에 의인의 영들과 함께 있지만 (히12:22~24절 참조)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성도들과 함께 부활할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바울자신이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부활했을 때에는) 주께서 나를 (바울자신) 아신 것 같이 내가 (바울이) 온전히 알리라」하고 솔직하게 예언했다.
기록된 바 [고전13:12]「우리가 이제는 거울로(구리거울이나 돌거울)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계22:4절)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한 사도바울 자신도 지금은 부분적으로 알고 있지만 하늘에 가서는 완전하게 알 수 있다는 예언을 한 것이다.
이런 성경문맥 조차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무엇을 안다고 하겠습니까
그 때문에 사도 바울이 예언하기를
[고전14:34~37, 딤전2:11~14]「여자는 일절 순종함으로 종용히 배우라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찌니라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이와가 그 후며 아담이 꾀임을 보지 아니하고 여자가 꾀임을 보아 죄에 빠졌음이니라」하였고, 사도 베드로는 예언하기를
[벧후3:15~16]「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하였다.
엄수인이 해석한 것이 다 그러한 해석이니 본인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그를 따르는 추종자들의 영혼은 어떻게 될 것인가 (사 9:16절 참고)
사도 바울이 부분적으로 안다는 문제에 대해 일본사람 구로삭기씨의 주해를 찾아보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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