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새예루살렘과신부

제21장 예복과 세마포와 머리 수건 문제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09.09.02|조회수30 목록 댓글 0

제목 : 새 예루살렘과 신부 여자들의 수건문제

발행 : 1983년 10월

저자 : 안상홍著

제21장 예복과 세마포와 머리 수건 문제

[사3장 22-26절]「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 주머니와 손 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 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 그 때에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할 것이며 너희 장정은 칼에, 너희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며 그 성문은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무하여 땅에 앉으리라」하였는바 왜 이런 저주가 내려졌느냐 하면 그들이 교만하여 타락하였기 때문이다.
[사3장 16-17절]「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죽거려 행하며」(공동번역에는 시온의 딸들은 잘난체 목을 빼고 추파를 던지며 돌아다니고 발목으로 잘랑잘랑 소리나 내며 이리저리 꼬리치고 돌아다닌다 하였다.)
그래서 예복과 세마포옷과 머리수건을 제하신다는 말씀이다.
기록된바 [호2장 11-13절]「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한 말씀과 같은 것이다.
절기나 안식일이 나빠서 폐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백성들이 우상과 바알신을 섬기고 있기 때문에 거룩한 절기나 안식을 그들에게 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절기나 안식일을 도로 빼앗는다는 말이다.
기록된바 [고전10장 21절]「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하였다.
위의 말씀이 바로 우상 숭배하는 자나 교만한 자들에게 거룩한 절기나 안식일이나 수건이나 예복이나 세마포 같은 것을 그들에게 줄 수 없어서 폐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예복과 세마포 옷과 머리 수건을 제하시고 나니 그 때부터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할 것이며 너희 장정은 칼에 너희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며, 그 성문은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무하여 땅에 앉으리라 하셨다.
다시 말하자면 저주 받았기 때문에 예복과 세마포 옷과 수건을 폐하시게 되고 폐하신 후에는 저주 받아 썩은 냄새도 나고 망하게 되었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다시 회개하고 한 남자인 그리스도에게 와서 자복하고 용서를 빌면 용서받는다는 예언이 있다.
기록한바 [사4장 1-4절]「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예수님)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켤케 하실 때가 됨이라」하셨다.
만일 그 수건이 필요 없어서 벗긴 것이면 예복과 세마포도 필요없는 것이 안되겠는가
그러나 예복이 없이는 혼인 잔치에서 쫓겨나는 것이다.
[마22장 11-13절]「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쌔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더라」하셨고 또 기록하기를
[계19장 7-8절]「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하셨다.
수건은 혼인 예식이 끝나기까지는 써야 거룩한 신부들이 되는 것이다.
만일 이사야 3장 22-26절의 기록된 수건이 죄가 되거나 에스겔13장 17-21절의 기록된 수건이 죄가 된다면 그 후에 5백년이나 7백년이 지난 후에 오신 예수님부터가 죄를 조작하신 분이 될 것이다.
예수님 당시에는 여자들이 수건 썼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천주교회 역사는 거짓말 안한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천주교회에서는 수건이 예수님의 어머님때로부터 계속 수건 써 내려왔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