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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위일체 해설

제1장 예수님에 대하여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09.09.07|조회수33 목록 댓글 0

제목 : 성부.성자. 성령 성삼위일체 해설

발행 : 1982년 09월

저자 : 안상홍著

제1장 예수님에 대하여

성경에는 예수님에 대하여 여러모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혹은 하나님으로 혹은 하나님의 아들로 혹은 하나님의 종으로 혹은 선지자로도 표현되어 있으므로 보통 연구하셔서는 정확하게 해석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이제 구약성서의 예언서와 신약성서의 예언이 성취된 부분을 연결해서 연구해 보기로 합시다.
[신18:18]「내가 그들의 형제중에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고하리라.」하시었는데 이 예언의 성취가 예수님이라는 것을 베드로는 분명하게 증거했습니다.
[행3:22~24]「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의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 모든 말씀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중에서 멸망 받으리라.」하였고 또한 「사무엘 때부터 옴으로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위 예언서를 연구해 본다면 예수님도 선지라라는 뜻으로 예언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선지자는,
[사42:1~4]「내가 붙든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의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하였는데 그 예언의 성취가 마태복음에 있습니다.
[마12:16~21]「자기를 나타내지 말라 경계하셨으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바 보라 나의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나의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성령을 줄터이니 그가 심팡을 이방에 알 게 하리라 그가 다트지도 아니하며 들에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하였습니다.
이 말씀에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기뻐하는 자 하나님의 택한 자로 되어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또 예언하기를
[사61:1~2]「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하시었는 바 예언의 성취는 누가 복음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눅4:16~21]「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휘 귀에 응하였느니라」하셨습니다.
이 예언으 말씀도 자세히 연구해 보면 예수님께서 한 선지자의 입장에 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지만 다음에 기록된 말씀을 본다면 여호와께서 친히 예수님으로 나타나실 것으로 예언되어 있습니다.
[사40:3~11]「외치는 자으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릴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하였는데 이 예언의 성취도 침례 요한과 예수님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기록된바 [마3:1~3]「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한 이 말씀은 곧(사40:3~11)의 성경절 예언과 연결된 말씀입니다.
침례 요한은 여호와의 길을예비하러 오신 분이고 여호와는 육체를 입으신 예수님으로 오신 것입니다.
또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애기로 탄생하실 것으로도 예언했습니다.
[사7:14]「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하셨는데 그 예언성취는(마1:18~23)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1:18~23]「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하시었습니다.
「임마누엘」의 뜻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함께 동거하신다는 말씀이고 「예수」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해 주시는 분이시다라는 뜻입니다.
임마누엘이나 예수나 다 하나님이시라는 뜻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예언되어 있기를
[사9:6~7]「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자금 이후 영원토록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를 이루시리라.」하시었습니다.
위에 말씀도 자세히 연구해 보시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 아기로 태어나실 것에 대한 예언이 분명하고 이 외에도 하나님께서 세상에 임하심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예언되어 있으니 보통 생각으로 연구해서는 정확한 해석을 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알아 보는 것은 사람에게 있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선물이라고 하겠습니다.
기록된 바 [요1:10~13]「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하였고
[마16:16~17]「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 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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