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구약의 여호와는 신약의 예수님
구약 당시에는 안식일을 여호와의 안식일 또는 하나님의 안식일이라고 하셨습니다. [출31:12~1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하였고 [겔20:12]「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를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에는 예수님의 안식일이 되어 있습니다. [마12:8]「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하였습니다. 구약의 여호와의 안식일이 신약에서는 예수님의 안식일이 되었으니 구약의 여호와가 신약의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 시내산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출34:25]「너는 내 희생의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찌며」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유월절 양의 피를 유교병(누룩넣은 떡)과 함께 드리지 말라는 말씀인데, 유월절 양의 피를 여호와께서 내 희생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바로 유월절 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신약의 예수님의 피를 구약에 여호와의 희생의 피라고 하였으니 구약의 여호와가 신약의 예수님이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기록된바 [고전5:7]「......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그리고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창18:1~10]「....그가(여호와께서)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하셨는데 그 말씀은 여호와께서 친히 이삭으로 태어 나실 것으로 예언하신 것입니다. 예언상 이삭은 예수 그리스도의 표상이 되어 있습니다. 기록된 바 [갈3:16]「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하였고 예수님은, [요8:56]「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 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의 뜻은,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기한이 되면 내가 네게로 와서 사라의 몸을 통하여 네(아브라함) 아들로 태어 나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삭이 탄생될 것을 즐거워 하다가 탄생한 이삭을 보고 기뻐하였던 것입니다. [창21:1~3]「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의 말씀하신 기한에 미쳐 늙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아브라함이 그 낳은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에도 기록되어 있기를 [계1:8]「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1:17~18]「......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계2:8]「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계22:13]「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22:16]「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하셨으니 위의 몇 말씀은 예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처음 1장 8절에는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하시었고 계1장 17~18절에는 예수님이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알파와 오메가라는 뜻)하셨고」계22장 13~16절에는 예수님께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도 알파와 오메가, 예수님도 알파와 오메가라 하셨으니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