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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인자는 안식일에 주인이니라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12.12.02|조회수30 목록 댓글 0

1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안식일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주님이 부활하신 후에는 안식일이 바뀌었다.라고 하며 그 전까지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켰지만, 주님의 부활 후에는 일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게 되었고 또한 안식일을 주일이라 한다. 주님께서 주일, 곧 일요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는 말의 뜻은

예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다. 6일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제7일에 안식하신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시라는 뜻이다.

(막 2:27-28) 『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2 . 유대인의 안식일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것이나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나 그들이 모두유대인의 안식일을 지킨 것이라 한다.

안식일은 유대인의 안식일 이라고 하지 않고 여호와의 안식일 나의 안식일이라고 하였다. 사람들은 안식일이 모세율법에서 제정된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한 것이다. 안식일은 창조주의 기념일이다.

엿세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은 쉬시며 복을 주어 거룩하게 하셨다.

(출 20:10)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

(출 31:13) 『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모세 이전에는 안식일의 기록이 분명하지 않고 명령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지켰다고만 기록되어 있다. 출애굽기12장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력을 주시므로 안식일이 분명해졌다.

(출 15:25-26)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출 16:23) 『 내일은 휴식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3 . 하나님의 계명

 

예수님께서 바리세인들에게 하나님의 계명을 물으실때 그속의 안식일은 제칠일 안식일을 말하는것이다. 부녀들도 계명을 쫓아 안식일에 쉬었다고 하였다.

(마 15:3-9)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셨거늘 너희는 가로되 누구든지 아비에게나 어미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눅 23:56)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4 . 주일성수주장

 

◇ 주일을 꼭 지켜야 된다는 이상한 당위성?

 

주일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주장에는 좀 이해 안되는  논리가 있다. 그 주장하는 성경절에는 바울의 편지서를 인용하고 있다.

(롬 14:5-6)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골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주일 자체는 특별하지 않고 거룩하지 않다. 우리에게는 모든날이 거룩한 날이며 그리스도안에서 안식의 날이다. 그러나 우리는 주일에 예배드리는것이 꼭 필요하다.그것은 모임을 갖고 복음사역과 악한길에서 안식하는것이 필요하고 휴일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 주일의 시작

 

주일이라는 말은 성경에는 없다. 다만 요한계시록 1장10절에 주의날에 라고 되었는데 그날이 어느날인지 명백하지는 않다, (살전5:2,벧후3:10참고) 주일의 시작은 사도시대부터가 아니다. 그것은 공식적인 자료를 보면 5세기 아오스팅의 자료에 나타난다. 

천주교회에서는 처음에는 유대인 필로의 분류를 따랐다가 5세기경부터 아오스팅의 분류가 합리적이라고 하였다. 필로는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야 된다고 하였고 아오스팅은 주일을 지키고라고 하였다.

기독교 교회사를 쓴 역사가들도 처음에는 안식일을 지켰으나  첨차로 주일로 변경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성경에는 주일성수에 대한 한구절도 없다.

주일은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전혀 무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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