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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잘못된 주일성수주장 (로마서 14:5-6)

작성자초록색|작성시간12.12.02|조회수30 목록 댓글 0

잘못된 주일성수주장

 

주일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주장에는 좀 이해 안 되는 논리가 있다. 그 주장하는 성경 절에는 바울의 편지서를 인용하고 있다.

(롬 14:5-6) 『혹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지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그 주장하는 바는 주일 자체는 특별하지 않고 거룩하지 않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날이 거룩한 날이며 그것이 안식이다. 라고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도 꼭 필요하다. 그것은 모임을 갖고 복음사역과 악한 길에서 안식하는 것이 필요하고 휴일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로마서 14장5절의 말씀의 이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에서 이날을 안식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것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바울이 말한 이날은 안식일을 말함이 아니다. 그 이유는 바울은 안식일을 자신의 규례대로 지켜왔기 때문이다.(행13:14,16:13)

그럼 이 말씀은 무엇에 대한 말씀일까? 유대인들은 일주일에 두날을 정하여 금식일을 정하여 지키고 있었다. 그 날에 대한 내용이다.(눅18:12) 어떤 이들은 수요일이 좋다 어떤 이들은 목요일이 좋다 이러한 내용이라는 것이다. 바울은 이 모든 것을 주를 위하여 하라고 하였다.

 

로마서14장의 말씀은 음식문제가 요지이며 이 문제를 음식문제로 접근을 해보면 이해가 될것이다.

 

1) 사슴피가 정력에 좋다고 그러는데 하나님께서 주신 먹는 음식인데 음식이니까 감사하면서 먹자

2) 무당이 신 내림 굿을 하고 그 음식을 먹자. 고사를 지내거나 산신령에게 산신제를 지낸 음식을 먹자고 그러면 주를 위하여 감사히 먹자고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날이나 저날이나 똑같다는 말과 이음식이나 저음식이나 똑같다는 말은 동일선상이 되는것이다.

요한계시록 2장14절에는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에게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다고 잘못을 지적하고 있다.

(계 2:14) 『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앞에 올무를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

 

그러면 이 말씀을 어떻게 이해하는것이 바람직한가? 하나님의 법도의 범주안에서 어긋나지 않는 범위를 말하는 것이다.

(마 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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